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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식당 장어덮밥 - 방이동 배키욘방 달걀장어덮밥(타마고우나기동), 한우곱창 덮밥집 위치, 가격 정보

방송 맛집/기타 방송 맛집

by 세콰노 2022. 7. 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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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8일 월요일 19시 30분

26화 줄서는식당 달걀장어덮밥

 

2022.07.17 - 줄서는식당 수원왕갈비·LA갈비 - 영등포 청기와타운 본점 아보카도 트러플 육회와 빗살로스(촬영 : 샤로수길 고기집)


다채로운 맛과 비주얼로 웨이팅이 용서되는

방이동 줄서는 덮밥집이 있다?!

차별화된 토핑과 새로운 한국식 덮밥으로 연일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도톰한 계란말이 위에 통으로 올라간 장어가 조화로운
한정 메뉴 줄서는 식당 달걀 장어덮밥부터
대창만큼 부드러운 한우 곱창의 맛이 매력인
마성의 인기 메뉴 줄 서는 식당 한우곱창덮밥,
불향 입은 갈비구이와 쫄깃한 우동면의 맛조합이 일품인
줄서는식당 숯불갈비냉우동까지!

특색있는 메뉴들로 연일 손님들 줄 세우는 방이동 배키욘방이 궁금하다면?

 

위치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2-23 1층 (방이동)

 

방이동 배키욘방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줄서는식당 방이동 덮밥집

 

일본어 모음이 '아', '에', '이', '오', '우'인지라

베키욘방이라 쓰시는 분들도 계신 듯

 

 

가게를 들어서면 나오는 일본풍의 정원?
뭐.. 줄서는식당 익선동 샤브샤브로 소개된 온천집에 비하면
그렇게 뛰어난 건 아니다..

 

2022.02.21 - 줄서는식당 샤브샤브 - 익선동 온천집 1인 된장 샤브샤브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니뽕삘 내려고 노력한 듯


그래도 이런 독특함 덕분에
예고편만보고도 이번 줄서는식당 장어덮밥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정기휴무는 따로 나와 있는 정보가 없고

브레이크  타임이 대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3시 20분부터 브레이크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보통 오후 2시 반이 점심 라스트오더인지라

그게 그렇게 중요한 정보는 아니다.

 

상단의 키오스크, 메뉴의 사진은.. 사실 3년도 더 지난 기록;;

2019년 4월 생활의 달인 미소카라메 달인으로 나올 당시 방문했을 때의 사진

 

2019.04.22 - 생활의 달인 미소카라메 달인 - 잠실 맛집 배키욘방 잠실 소고기 된장 비빔우동 달인


미리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굳이 다시 재방문할 정도의 가게는 아닌지라
예전 기록에 최근 정보를 찾아 더해하는 재포스팅이다.

 

 

이번에 줄식당에 나오는 메뉴와 가격 정보
그 외의 메뉴, 가격은 위의 사진을 확인하시면 될 것 같다.

줄서는식당 한우곱창덮밥(호르몬동) 18000원 ~ 45000원
줄서는식당 숯불갈비냉우동 16000원
줄서는식당 달걀장어덮밥(타마고우나기동) 28000원

 

3년 전 방문했었을 당시에는 모두 없던 메뉴;;

그래도 그당시 있던 미소카라메나 연어덮밥 사케동이나

아직도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변하지 않았다.

 

예전에는 좀 비싸다고 느낀 가격이었는데...

이제는 더 비싼 가게들도 너무 많아서 ㅠㅜ

그냥 평균적인 가격이라 생각된다.

 

 

딱히 내부에 큰 변화 없는 듯

 

가게가 크지 않다.
그래서 좁은 테이블에 다닥다닥 붙어 먹는 느낌이 있고

 

셀프로 떠 온 장국과
테이블 세팅되어 있던 시치미 등

 

 

줄서는 식당 장어덮밥(달걀 장어덮밥, 타마고 우나기동),
줄서는식당 한우곱창덮밥이 나오는 데, 그 맛이 어떨지는..
미리 3년 전 먹은 마리네이드 사케동, 연어덮밥을 생각하면 그다지 ㅋ

마찬가지로 줄서는식당 숯불갈비우동,
정확히는 냉우동인데, 같은 냉우동 카테고리의 미소카라메

 

 

지금도 공통으로 나오는 듯한 기본찬

예전에는 사케동에 마리네이드 된
토마토가 같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빠져 사라진 것 같고

 

 

세콰노가 방문했을 당시
Best 1 메뉴였던 사케동 16000원

매달? 매분기? 전월, 전분기의
베스트 메뉴 순위를공개하는 데
매번 바뀌는 것 같다.

 

당시 방문했을 때 양은 적으면서 가격은 비쌌기에
맛이라도 뛰어났으면 모를까 무난한 정도여서
굳이 이번에 재방문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디를 가도 여기보다 비싼 것 같으니 ㅎ
오히려 이제와서는 더 먹을만한 메뉴??

어찌되었든 예전에 먹었을 때
연어의 경우 사시미, 회를 다루는 곳보다는 못하고
덮밥 하는 곳 기준으로는 괜찮은 정도로 무난

문제는 덮밥 맛집이라고 하면서
밥에 문제가 있었다 ㅠㅠ

당시 방문 전에도 아예 안 익은 생쌀이 나왔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세콰노가 방문했을 때는 오히려 너무 떡져 있었음;;

 

 

세콰노는 카카오맵 리뷰가 좀 더 신용도 높다고 본다.

네이버는 뭐.. 광고지 ㅋㅋㅋ

 

그런데 카카오맵 기준으로는 평점이 너무 낮다.

더군다나 본점은 매장주 요청으로 후기가 제공되지 않음

 

앞서 덮밥의 밥이 안익은 생쌀이 나왔다는 평도 저기서 봤던 것 같은데..

 

따로 본점 리뷰를 확인할 수 없으니

대신에 종로 익선점, 수원 행리단길점의 평점, 리뷰를 가져와보았다.

 

맛이 짜다, 그런 건 3년전에도 그랬고 ㅋ
지점 알바생은 친절한데(본점은 불친절)
가성비가 안 좋다는 이야기가 많다.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냉우동

미소카라메라 하면 일본 된장 + 소고기 민찌

 

 

잘 비벼서

 

 

많이 걸쭉한 느낌의 소스가

짠맛이 강한 상태에서 단맛이 있는 게

춘장 안 쓴 갈색의 옛날 짜장 소스 비슷한 느낌

 

미소이니 된장인데
일본식 된장의 약간 부드러운 맛보다는
우리나라 된장처럼 짠맛이 강했고


족타로 만들었다는 면은..

씹기 힘들 정도로 너무 딴딴했다.

 

 

소스가 짜서 남길 수 밖에 없었고
지금도 따로 공깃밥 추가 옵션이 있는지 모르겠다만
사케동에 나왔던 밥을 비벼 먹으니 좀 나았다.

 

결론적으로 재방문할 정도로 만족스럽지는 못하여
예전 방문 기록에 최든 정보를 추가해 다시 올려본 포스팅

아마 요 몇년 사이 나온 메뉴가 인기라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더 줄을 서서 먹지 않을까 싶고


다만.. 그 돈 내고 먹기는 쫌?

아, 그리고 지금은 예닐곱의 지점이 있으니

굳이 맛보고 싶으신 분은 촬영한 본점이 아니라 지점으로 가도 될 듯

 

2022.07.17 - 줄서는식당 수원왕갈비·LA갈비 - 영등포 청기와타운 본점 아보카도 트러플 육회와 빗살로스(촬영 : 샤로수길 고기집)

2022.02.07 - 줄서는식당 송리단길 돼지고기집 고도식 알등심 천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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