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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맛집 시골순대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망원동 막창순대, 순대국밥

방송 맛집/기타 방송 맛집

by 세콰노 2019. 9. 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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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망원동
합정 맛집 시골순대

 

2019년 9월 6일 금요일 20시
15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망원동 편

서울 마포구
합정역 뒷골목에서 시작되는
망원동 길 따라 맛 따라

망원동 식객 배우 신현준

정겨움이 살아있는
망원동을 닮은 골목 밥상

사람 사는 맛이 나서 즐겁다
그 맛에 홀~릭

걷다 보면 합정
'맛의 격전지'에서 찾은 고수의 손맛

 

세콰노가  이번 방송 예고편을 보고

직접 찾아간 곳은 2곳으로

망원시장 고향집 칼국수와
합정 막창순대 시골순대다.

뭐, 그 이외의 다른 집들은

이미 예전에 먹어본 적 있는 집이고

시골순대 역시 작년 말
생활의 달인 막창순대로 소개될 때 가보았다.

 

2018/12/08 - [방송 맛집/생활의달인] - 생활의달인 막창순대 맛집 - 마포 막창순대 달인 합정 시골순대

 

당시 나 혼자 가서 먹었기 때문에

와이프는 그 맛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막창순대를

집까지 포장해 가서 와이프와 함께 맛보았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포은로 2가길 65

정확히는 양화로 1길 21이다.

백반 기행 망원동 편이지만

이번 특집은 합정역 뒷골목에서부터 시작하니

이 집이 소개된다.

 

망원동 편에 막창순대가 나온다고 해서

수요 미식회 순대 일번지가 나온다고 착각했을 가능성도 크지만

다 전화 등으로 확인해 보고 찾아간 것임 ㅋㅋㅋ

 

 

일요일은 쉽니다.(정기휴일, 정기휴무)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1시 30분까지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막창순대 10000원

오소리 한 접시 10000원

술국 15000원

순대전골 30000원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순대국밥 7000원, 국밥(특) 10000원

돼지국밥 7000원

오소리 국밥 7000원

 

원래 생활의 달인 나오기 전에는

해물 부추전과 추어탕도 있었는 데

가격은 동일한 상태로

메인인 순대 및 돼지 부속고기가 아닌 메뉴가 빠지니

좀 더 전문적으로 집중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그리고 서교동 경남 예식장 뒤편에

시골 순대 2호점을 오픈했다고 하는 데

 

 

달인분은 그쪽에 가야 만날 수 있었을까? ㅎㅎ

 

생달 명판이 주방 입구 위쪽에 붙어 있었지만
내가 갔을 때에는 달인분을 이 가게에서 찾아볼 수는 없었다.

 

 

테이블에는 김치 항아리와 함께
들깻가루, 소금, 새우젓, 다진 양념이 있었다.

 

 

포장해서 먹었다.

이걸 강조하는 이유가
가게에서 바로 먹었을 때와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

포장을 해서 결제 후 나온 다음에
집에 돌아와 이렇게 은박 뚜껑을 열 때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포장이라고 양이 더 많거나, 적거나 하지는 않아도
반찬에 있어 가게에서 먹는 것보다 부족한 부분이 아쉬웠다.

 

 

 

가게에는 원래 무난 무난했던

배추김치와 무김치,

2 종류의 김치가 있었는 데


여름이라 그런지 좀 많이 익었나
약간 식감이 아쉬웠던 섞박지만 내어주었고

 

 

단순한 새우젓이 아니라

새우젓 향이 나는 국물에

새우는 거의 없고

파가 가득 썰려 들어가

직접 튜닝한 것 같은 소스

 

 

합정 맛집 시골 순대의 대표 메뉴 막창순대


생활의 달인에 달인의 특기라고 해서 소개된 것을 보면

1. 압력 밥솥에 마늘을 쪄서 으깨기

2. 으깬 마늘에 조청에 돼지고기를 넣기

3. 여기 위에 덮는 재료인 말린 무청을 1시간 동안 데쳐서 불리기

4. 된장과 무청을 버무리기

5. 그것을 돼지고기 위에 올려서 숙성하기

 

 

내가 예전에 생활의 달인 막창순대에 나왔을 때 먹은 것과 비교해보자면

거의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달랐다.


일단 들어가는 재료 중에 밥알의 양이 좀 더 많아진 것 같고
그래서인가 전에도 부드러웠지만 더 부드러운 것 같기도 하다.

다만 전에는 씹었을 때 그 안쪽 피, 선지가 입안에 풀릴 때
딱히 거스름이 없었다.
이번에는 약간 특유의 텁텁한 느낌이 남아 아쉬운 부분

그런데 오히려 더 깔끔해졌다?
포장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잡내가 하나도 없었다.

원래 냄새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밀봉을 한 상태에서 식으면
당연히 그 냄새가 더 강해질 수밖에 없는데

집에 포장해 왔을 때 이 정도면
가게에서는 아예 잡내라고는 찾아볼 수 없겠는데? 싶을 정도

 

뭐 같이 포장해 준 것이 두 가지뿐이니
섞박지, 그리고 새우젓의 새우와 파와 함께 먹어주기도 하고

 

 

작년 합정 맛집 시골 순대에 방문했을 때


이거 피순대와 비슷해서
초장과 함께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집에 안 먹고 있던 초장이 있던 게 생각나 꺼내 찍어 먹어보니
역시 아니나 다를까 맛있다 ㅎㅎㅎ

뭐 초장이 워낙 자기 개성이 강해서
썩 좋아하는 소스는 아니지만

이런 순대와 함께 먹기에는 좋다.

어찌 되었든 포장해서 오느라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망원동 막창순대
허영만이 먹은 것 같은 순대국밥을 먹지는 못했어도
전에 먹었던 것과 같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이번 포스팅과 같이 보기 괜찮은 포스팅 링크로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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