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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천뚱 이영자 맛집 투어 - 진대감 차돌삼합 전참시 이영자 차돌삼합, 묵사발, 날치알볶음밥

방송 맛집/이영자 Series

by 세콰노 2021. 8. 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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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7일 토요일

164회 전지적 참견시점
지난 163화에 이어

천뚱X잠뚱X매뚱의 영자 맛집 투어 2탄이 소개된다.

천잠매의 이영자 맛집 투어 2탄!

지난주! 화려한 먹방을 끝내고...
그들이 선택한 디저트는?!

 

2021.08.07 - 전지적 참견 시점 천뚱×홍현희 새우전, 어리굴젓 - 한남동 강가네 빈대떡 전참시 왕새우전, 모듬전


천잠매의 이영자 맛집 투어
대망의 마지막!
바로 영자의 레전드 맛집 차돌삼합♡
차돌박이+관자+8가지 반찬으로
아파트를 쌓는 천뚱의 먹스킬 大공개!
그렇게 먹고 또 먹고~ 어느새 10인분 순삭 완료!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술 주정(X) 밥 주정(O) 절로 나오는 레전드 먹방 전격 공개!

 

 

앞서 소개하였던 한남동 강가네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예전 방문 사진을 가지고 재탕하는 포스팅이다;;;
그나마 이건 2018년도 방문??
(한남동 강가네 빈대떡 왕새우전은 2017년.. ㅋㅋㅋ)

참고로 원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영자 차돌삼합으로 소개되기 전
맛집 리스트에는 '마포 공덕점'이 올라가 있었다.

그런데 전참시 촬영은 항상 진대감 신사점에서 이루어지는 듯싶다.

진대감 서초점 위치 : 서울 서초구 나루터로12길 18 수인빌딩 (잠원동)

신사역 4번 출구로 나와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아무래도 한남대교 건너면 바로인지라..
한남동에서 넘어오기 편해서인 듯도 싶고 ㅋ

예전에 맛있는 녀석들 차돌삼합은 선릉점에서 촬영

세콰노는 촬영지 두 곳 모두 직접 가보지는 못했고
대신 공덕점, 분당 정자점, 양재점, 이렇게 3곳을 가보았었다.

사진 3장이 같이 나오는 게 있다면
세콰노가 방문한 그 지점 순이라 보면 된다.

 

 

처음에 공덕점 방문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차돌삼합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도 못 했었지 ㅋㅋㅋ

그래서 그 당시에는 딱히 이영자 맛집 리스트,
영자 픽 맛집이라는 게 없었고

나중에 전지적 참견시점에 이영자 차돌삼합 맛집

차돌박이, 관자에 명이나 다른 나물을 올려서
삼합으로 먹으면 죽여주는 곳 있다고

차돌박이 집이라 소개되고 나서 이것저것 붙어 있었다.
(물론 이게 모두 2018년 방문이라, 지금과는 다를 수 있다.)

 

 

한우 차돌박이에 국내산 활 키조개 관자

그리고 여수 돌산 갓김치
곤드레 나물, 명이나물, 묵은지
부추무침, 깻잎장아찌, 쌈무... 음...

이렇게 7가지?? 8가지 반찬이라는 듯싶은데 나머지 하나가 ㅎㅎ

처음 갔던 공덕점에서는 알젓이 있었고
또 모든 가게에 처음부터 불판에 올라가 있던
볶음김치가 나머지 하나의 삼합 재료일까?

찾아보니 최근에는 고들빼기를 주는 듯싶기도 하다.

 

 

그렇게 지점에 따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게 나왔던 찬

인테리어의 차이도 있고
사용하는 식기류,, 앞접시의 차이도 있고

그렇다고 종류가 막 다른 것은 아니었다.

 

 

진대감 차돌삼합 2인분

 

2021년 8월 현재 가격이

한우 차돌삼합 (차돌 90g+관자 60g) 25000원
한우 차돌박이 150g 25000원
추가 생관자 10000원이다.

 

 

그리고 이건 이영자 차돌삼합 3인분

 

차돌박이와 버섯, 관자, 그리고 키조개 내장까지 함께 나오고

보통 같이 먹는 사이드 메뉴와

가격까지 소개해보자면


시원한 묵밥 7000원(묵사발 6000원)
날치알 볶음밥 5000원
차돌초밥용 밥 5000원​이 있다.

 

 

일단 처음에는 가게에서 직접 구워주면서 안내했던 걸로 기억한다.
나중에 추가로 구워 먹을 때? 그때 가서 우리가 알아서 구워 먹었고

 

 

가게에서 구워주는 것을..
연사로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 본 움짤, GIF

차돌박이 올리는 것부터 시작하여
관자를 올려 굽는 것까지?

 

 

차돌박이와 관자의 이합이 
삼합 이전의 기본 세팅이다.

이합을 기름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이제 8가지 부재료를 하나씩 올려
차돌삼합, 차돌박이 삼합으로 만들어 먹으면 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와사비와 백김치 or 갓김치가 가장 나았던 듯
이영자는 명이나물을 선택한 것이고
(물론 그렇다고 명이나물만 먹는다는 소리는 아니다.)

부재료를 하나씩 올리는 게 아니라 2개씩도, 3개씩도 올려 조합하면
정말 수많은 삼합, 사합, 오합 등이 나온다.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천뚱은
8가지 부재료를 차돌박이와 관자에 올려 10층으로??
맛있는 녀석들 한 입만처럼 하는 듯??

 

 

한 여름에는 시원한 묵사발 역시 시켜줘야겠지? ㅎㅎ

 

 

처음 공덕점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매운낙지갈비찜'을 먹었는데
그건 한 겨울이었고...

요즘처럼 더울 때는 확실히 시원한 메뉴가 좋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이 역시 볶음밥 ㅋㅋ

날치알 볶음밥을 주문했을 때
저렇게 밥 위에 김치, 부추 올라간 것과
날치알 통, 김가루 통을 가져오더니

 

 

먼저 김치볶음밥부터 만들고
그 위에 날치알과 김가루 뿌려서 잘 볶아준 다음

 

 

어느 정도 눌어서 누룽지 생겼을 때 박박 긁어먹으면

맛있는 녀석들에서 나오는 표현
'아는 맛이 무섭다'

원래 고기 먹고 나서 탄수화물을 먹어줘야
아,, 한 끼 배불리 잘 먹었다~ ㅋㅋ 그런 소리가 나오지

맛있는 집이다. 차돌박이와 관자
그냥 먹어도 맛있는 것을 같이 먹을뿐더러

아무래도 불판에 구웠을 때 살짝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은
다른 부재료를 이용해 잘 잡아주어
이건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인 것은 사실

아쉬운 게 있다면 역시 가격이고..
이건 굳이 홍현희나 천뚱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3인분은 먹어줘야 배가 찰 듯...
(아님 인당 2인분에 묵사발 같은 사이드, 볶음밥까지?)

그러니 인당 6만 원.. 정도 쓸 생각 아니면
배가 차지 않아 불만족스럽게 나올 수 있음
(그래서 여기를 1차로 가지 말고, 2~3차로 가는 것도 한 방법 ㅋ)

 

2021.08.07 - 전지적 참견 시점 천뚱×홍현희 새우전, 어리굴젓 - 한남동 강가네 빈대떡 전참시 왕새우전, 모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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