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백종원의 내꺼내먹 홍콩반점 0410 짬뽕 (선릉역점 짬뽕밥 기준으로)

방송 맛집/백종원 Series

by 세콰노 2025. 1. 21. 16:28

본문

 

 

작년, 그러니까 24년 5월이었나?

백종원의 내꺼내먹에

홍콩반점0410 짜장면... 편이 올라왔었다.

 

맛있는 곳은 괜찮은데

워낙 편차가 심하다 보니

그걸 줄이기 위한 노력이라고 해야 할까.

이후에 이벤트로 짜장면 할인 행사도 했고

 

다만 짜장면 말고도 짬뽕, 탕수육도

이어서 해달라는 요청이 참 많았더랬지.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는데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내꺼내먹 짬뽕편'은

1월 21일 화요일에 방영됩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아마 잠시 후에 올라올 거 같으며

 

내일 1월 22일 수요일부터,

23일 목요일과, 24일 금요일까지

1,000원 할인한 6,800원에 파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실 저 포스터 붙었을 정도면

이미 골목식당 솔루션처럼..

전 지점에 어느 정도 적용이 되었을 거고..

 

어쩌다 보니 세콰노는 선릉점을

9월 말부터 1달 간격으로.. 계속 먹고 있음.

 

지난 주에는 포장도 해 먹었고

또 오늘도 포장해 먹을 계획인데...

 

10월 말의 경우 부모님과 같이 식사하느라

따로 촬영은 못했고

9월 말은.. 네이버에는 포스팅 올렸음

사진 정리가 안 되어서..

찾으면 마지막에 한 장 정도 첨부 정도만 하고

 

11월 말, 그리고 1월 1일

그렇게 두 번의 방문기에서

'짬뽕밥'을 먹은 기록을 소개해 보겠다.

 

 

 

 

메뉴판 사진은 24년 11월 30일 기준인데

신메뉴가 몇 개 생겨났을 뿐

가격 변동은 없으니까

클릭, 확대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빛 반사 때문에 주요 메뉴

짜장과 짬봉이 잘 안 보이는 거 같으니

그건 이렇게 벽면 메뉴로 대체 ㅎㅎㅎ

 

 

 

10월 말 아이둘과 부모님까지

총 6명이 방문했을 때는

아기 식기는 따로 없었다.

 

그런데 11월 말 방문하니

이렇게 리락쿠마 세트가 2개나 준비되어 있어서

야, 이 지점 참 좋네~ 싶었지.

(물론 이미 있던 가게들도 많고,

아마 평소 아이 손님 없는 가게는.. 당연히 없겠지..)

 

 

 

 

짜장, 짬뽕, 탕수육에 만두까지.

저기 그냥 군만두가 아니라

해물육교자였나? 아님 해물 없는 교자였나

 

 

 

 

하나하나 꽤 큼지막하고

딱 보아도 육즙 적당히 있으며

 

여러개 먹기는 애매해도

이렇게 4개 정도 시켜서 하나씩 나눠 먹기는

참 좋은 사이드라고 생각된다.

 

단면 사진을 깜박했는데

(네이버 : 세콰노의 머거머거에는 있어요~

동일 사진으로 유사문서로 인식할까봐..)

 

생각보다 고기 내용물 가득가득 했었음.

 

 

 

 

탕수육이 이때였나,

그러니까 10월에 먹은 것과

11월에 먹은 게 좀 바뀐 느낌이었다.

 

정확히는 튀김옷 반죽의 느낌일까?

전보다 약간 더 꿔바로우에 가까워진

찹쌀 탕수육의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탕수육 하나보다 했더니만

이건 아직 솔루션 안 들어갔고

짬뽕이 먼저 나올 줄이야 ㅎㅎㅎ

 

 

 

 

다만 중요한 건 맛 유지라고 생각한다.

 

내가 홍콩반점0410을 거의 이용안하다가

지난 24년 5월 경에 보라매 타요키즈카페를 갔을 때

애들 점심 먹이기 위해 그 지점을 방문했었고

 

2024.08.20-내꺼내먹 홍콩반점은 개선되었을까? 보라매 공원 맛집 내돈내산

 

방문 당시에는 솔루션 그런 거 모르고

오~ 지금까지 먹어본 홍콩반점 중

이거 가장 괜찮은 거 같은데

애들이 많이 와서 그런가... ㅎㅎㅎ 그랬었지.

(포스팅은 내꺼내먹 이후에 했었다 ㅋ)

 

여기 선릉점 첫 방문이 9월 말이었고

10월 말, 11월 말인데...

11월 말과 1월 초의 경우

살짝 아쉬운,, 그냥 평범한 느낌?

 

9월 말 방문에는

아직도 레시피가 잘 지켜지고 있네~ 였는데 말야.

(10월 말은.. 사진도 못 찍을 정도로 정신이 없어서;;)

 

 

 

 

짬뽕이 이번 포스팅의 메인이 되어야 하니

가장 뒤에 다시 소개하도록 하고

1월 1일에 먹은 기록...

 

원래 도산공원 쪽에 애들 데리고 놀러갔는데

공휴일이라 그런가 다 닫았어 ㅠㅜ

덕분에 그냥 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애들 배고프다고 해서 들리게 되었다.

 

 

 

 

뭐.. 짜장이야 앞서 이야기했듯

9월 방문에 비하면 약간 실망.

 

그래도 1월 중순.. 바로 지난주인 14일에

포장해서 먹었더니

오히려 불맛이 안쪽에 좀 있어서

그날그날 좀 편차가 있나 싶기도 하고

 

 

 

 

다시 11월 말 사진으로 돌아와서

짬뽕이 아닌 짬봉밥을 먹는 이유는

아이들 밥 먹이다 보면

면이 다 불어터지기 때문이다.

 

10월 말에는 짬뽕을 먹었던 거 같은데

(그때는 우리 대신 아이 짜장면을

파스타처럼 돌돌 말아줄 수 있는

애들 할머니.. 어머니나 아버지가 옆에 계셔서 ㅋ)

 

좀 차이가 있는 거 같은데.. 면과 밥의 차이인가 했더니

 

 

 

 

1월 1일에 같은 짬뽕밥끼리 비교하면

일단.. 국물이 좀 달라짐

 

그리고 재료도 살짝 바뀌었었다.

 

1월 1일 짬뽕밥 기준으로

백종원의 내꺼내먹 홍콩반점 짬뽕

 

국물은 전보다 깔끔해진 느낌

덕분에 살짝 불맛은 줄었나 싶기도 한데

재료 중에서는 홍합이 덜 사용되었고

(애들이 '조개'라고 해서.. 이 부분이 확실히 기억남)

대신 배추? 좀 더 가늘게 썰린게 다량 들어갔다.

 

아마 홍합 사용량의 경우

어떻게 조리했느냐에 따라

조금 랜덤하게 더 들어가고, 덜 들어가서

이런 느낌을 받았을 수 있지만

 

국물맛의 변화와 재료 손질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시기에 따라 변화가 있었던 것은 맞는거 같다.

 

이게 방영만 오늘 1월 21일 화요일에 하고

22일 ~ 24일 이벤트를 할 뿐이지

그걸 위해서는 적어도 한두달 전부터

전국에 있는 매장, 모두 재교육이 들어가야 할 거 아냐.

 

갑자기, 21일 땡! 22일 땡땡땡!! 하면서

레시피를 바꾸거나 하지는 않을테니 ㅎㅎㅎ

 

그러니 대충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