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카페 - 상수 카페 이리카페 북카페

 

22년 1월 8일 놀면뭐하니 카페

 

JMT 유본부장이 전 직장동료 정과장, 하사원과 만나는

책이 가득한 놀면뭐하니 북카페

유재석은 정준하, 하하와 함께​
옛날이야기를 꺼내며 추억 여행을 떠난다.

 

유본부장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라고 근황을 묻자,
하사원은 퇴사 후 조그마한 회사 경영부터
중국집, 게임 동호회 활동 등 바쁘게 살아왔다고 답하며
호형호제하며 지내왔던 유본부장에게
"나 솔직히 너무 서운해요"라 불만을 털어놓는다고 한다.

이후 정과장과 하사원은 면접관이었던 유본부장에게
JMT 최종 합격 결과를 묻고
유본부장은 "연말에 최종 합격 통보를 드리려고 했었는데,
시기가 연기됐다"라고 설명했으나
정과장과 하사원은 여전히 불만족스러워서
유본부장이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가 하면 유본부장이 정과장과 하사원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가! 안 가!"라고 크게 버럭 소리치고
이어 유본부장은 정과장에게 머리를 들이대며
분노를 감추지 않아 하사원이 다급하게 말린다.

 

2022.01.08 - 놀면뭐하니 즉석우동 - 망원 망원동즉석우동 유재석 우동&돈까스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27 (상수동)

놀면뭐하니 카페로 나오는
상수 이리카페 YRI CAFE

간판을 보면 Since 2004?

과거 산울림 소극장 근처에 자리했다가
상수동으로 옮겨온 예술인들의 아지트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태인 현재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백신패스가 적용되어서

2인 이상 입장 시 모두 백신패스가 있어야 한다.

(1인의 경우 백신패스 없어도 된다.)

 

 

화보집, 소설, 각종 잡지까지
밤새워도 모자랄 양의 디자인 서적이 꽂혀있는 공간에서
놀면 뭐하니 촬영을 했다.

그래서 북카페처럼 보였으나...

뭐, 책이 있으니 크게 다르지는 않겠다만
그냥 카페다. 놀면 뭐하니 카페

운 좋게 유재석이 먹었던 자리에서 먹은 우동과는 다르게
이미 촬영한 장소에는 다른 손님들이 앉아 있어서
다른 테이블에 자리 잡았다.

 

 

예고편에서 정과장이 건강을 생각한다며
단호박 라떼 6000원 주문하는 게 나왔지

 

 

커피와 음료뿐만 아니라
술과 간단한 안줏거리도 판매하고 있다.

다만 술과 음식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고

커피 및 음료 메뉴판 사진

아메리카노 5000원
투샷이 기본으로
아이스 +500원, 샷 추가 +500원
리필 2000원이다.

 

 

상수 카페의 내부 사진

 

 

북카페보다는 레트로카페라 하는 게 좀 더 맞을 듯싶다.

 

카페 주인이 시인이라

예술인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이라 들었고

 

그래서 예술인들의 아지트 느낌??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오래간만에 여유를 즐기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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