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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감자튀김 - 압구정 로데오 맛집 고메이494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전참시 이영자 감자튀김 포장

방송 맛집/이영자 Series

by 세콰노 2019. 6. 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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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감자튀김, 전참시 이영자 감자튀김
압구정 로데오 맛집 고메이494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지난 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전지적 참견 시점 54회

 

이제는 퇴사한 임송 前 매니저가
이영자 매니저인 송성호 팀장에게
모교 강의를 부탁했었다. 

이영자가 옆에서 도와주겠다는 말에
고민 끝에 강의를 하기로 한 송팀장

송팀장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이영자가 송팀장이 원하는 것을 사주기로 하고
그게 바로 오리고기

 

하지만 강의를 위해 미팅을 하고 나서 이동을 하는데

오리고기를 먹으러 가는 곳은 너무 멀다? ㅎㅎ

 

이영자 빅데이터 맛집 네비게이션 발동
유턴을 시킨 후에 주차를 하기 힘든 곳에 차를 잠깐 세우고
감자튀김을 사 와서
차 안에서 송팀장과 같이 먹는다.

 

남쪽으로 내려가던 와 중에 로데오 쪽으로 유턴

즉 압구정 로데오 감자튀김 맛집을 찾아보면 되는데

 

포장한 것과 그 포장 봉투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이

압구정 로데오 맛집 고메이494였다.

 

 

바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의 푸드코트 고메이 494

 

이영자 압구정 감자튀김은

고메이 494 안에 입점해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점이다.

 

​참고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본점은

서래마을에 있다.

 

내 포스팅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고

이영자 따라 하기이므로

 

그곳에서 직접 먹은 것도 아니라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은 것이다. 

 

 

압구정 로데오 맛집 고메이 494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한다.
주말에는 저녁 8시 30분까지 영업

 

정기휴무는 월요일이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압구정 갤러리아 점 전경

 

물론 고메이494 안에는 이 집 말고도

많은 유명한 맛집들이 입점해 있으니

 

딱히 따로 먹을만한 곳 없으면

고메이494 안을 돌아보다가

좀 더 입맛에 잘 맞는,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이 곳에서 파는 여러 메뉴 중

전참시 이영자 감자튀김

이영자가 포장한 감자튀김은
칠리 치즈 프라이즈 12500원이다.

 

 

환경부 자원 재활용법에 따른

매장 내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종이봉투에 포장해 주고 있다. 

그 종이봉투가 다른 지점과 다르기 때문에
이영자 감자튀김을 포장하고 싶다면
꼭 갤러리아 백화점 WEST 점으로 찾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고메이494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서

소고기 패티에 소금, 후추 등을 뿌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한쪽에서는 패티 밑에 깔리는 번과 야채를 준비해 두었고

 

포장을 기다리면서

와이프가 찍어서 전달해 준 영상 ㅋㅋ

 

 

그래서 와이프가 포장해 온 이영자 로데오 감자튀김을 뜯어보았다.

 

 

메인인 프렌치 프라이즈
전참시 감튀와 함께

칠리소스와 치즈 소스,  케첩이 나왔다.

 

그리고 물티슈와 포크가 들어 있었는 데


보통 일회용 포크를 준다면
여기는 집에 있는 포크보다 더 좋아 보이는 포크를 주더라;;;

역시 비싼 곳에서 포장하면

같이 내어주는 포크조차 비싼 것일까? ㅋㅋㅋ

 

 

이영자 가라사대

한방 통닭은 소화제
만두전골은 목감기약
소고기 육회 비빔밥은 긴장 완화

그리고 감자튀김은 급한 거 해결하는 진통제!

 

오리고기 파는 곳까지는 너무 멀기 때문에

급한 김에 먹은 감자튀김이다.

 

 

 

치즈, 케첩이야 그냥 지나가도 상관없다.
어차피 메인이 아니다.

물론 칠리치즈 프라이즈니

치즈도 메인은 맞지만
전참시 이영자 감자튀김의 핵심은

 

 

바로 이 칠리소스다.
미트 칠리소스

고기도 가득하면서 안쪽에 레드빈도 있고
그걸 약간 매콤하게 만들어 낸 소스

 

 

일반적으로는 그냥 감자튀김을 들어
소스를 찍어 먹겠지

​ 치즈도 그렇고, 케첩도 그렇고 말이야.

하지만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나왔듯
꾸덕꾸덕한 칠리소스 앞에 맥없이 부러졌던 감튀...

 


보통은 당연히 소스를 찍어 먹거나
그게 아니면 메인 재료 위에 소스를 올려 먹겠지

이영자 감튀 먹는 법 

포크로 꾸덕한 미트 칠리소스를 뜬 다음에
그 위에 감자튀김을 올리면 된다.

 

사실 알고 보면 정말 별거 아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콜럼버스의 계란이다.

 

 

포장을 해서인지 딱히 바삭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케첩보다는 치즈가 좀 더 나은 것 같고

 

 

이영자 감자튀김을 가장 맛있게 즐긴 방법은??

미트 칠리소스 위에 치즈 찍은 감튀 올리기 ㅎㅎㅎ

 

물론 정말 설정샷이다.

먹다 보니 귀찮아져서
그냥 감튀 한 입 먹고
소스 떠서 그냥 바로 먹고 ㅎㅎㅎ

 

이렇게 클리어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검색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서울 이곳저곳에 위치하고 있다.

아마 가게에서 먹을 때는 처음부터 감튀 위에
치즈와 칠리소스가 뿌려져서 나온다.


그러니 이영자 감자튀김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나처럼 포장해서 즐기면 되고 ㅎㅎㅎ

"튀김 집 앞을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냉혈한"
이영자의 말처럼
결론적으로 튀김인데 뭔들이지만


사실 같은 감튀만 놓고 보았을 때
이게 이 가격을 받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비싸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네

다만 소스를 밑에 두고 재료를 위에 올려 먹는 것

그건 굳이 감튀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팁이다 보니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의 감자튀김보다

이영자의 맛집이 정말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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