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생일파티 장소 - 연희동 연남장 참깨라떼 전참시 유병재 해피병재데이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전참시 유병재
유병재 생일파티 해피병재데이 장소
연희동 연남장

 

2019년 6월 1일 토요일 23시 5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5회에서는
​
이영자 매니저 송팀장의 대학교 강연 도전기와 함께

전참시 유병재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해피병재데이 스토리가 소개된다고 한다.

서른두 번째 생일을 맞이한 병재!
매니저 표 지극정성♥ 생일상에 아침부터 폭풍감동!
센스만점 ‘병재용 맞춤형 선물(?)’까지 준비한 규선 매니저!
보자마자 폭소 터뜨리게 한 선물의 정체는?

올해 병재의 생일파티 컨셉은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현재 유튜브 조회 수 200만 돌파!
웃기려는 자 vs 참는 자의 치열한 한바탕 전쟁(?)
‘인싸’들만 모였다! 大 환장(?) 파티 전격 공개!

​당일 홍대에 저녁 약속이 있었는 데

오후 3시 조금 넘어서

많이 일찍 도착한지라

 

근처 카페 등에서 쉬어갈까 하다가

전참시 유병재 생일파티 장소

연희동 연남장이 떠올라서 가서 먹고, 쉬고 돌아왔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로 5길 22 1층

 

연남동과 연희동 사이에 굴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연희동 성당을 찍고 대중교통을 타고 가면

좀 더 편하게 도착할 수 있을 것 같고

(연희동 대우아파트, 연남동 버스 정류장도 괜찮다)

 

 

지하 1층은 전시 공간 및 이벤트 공간
그리고 2, 3층은 Co-working & 스튜디오

실제 우리가 들어가는 곳은 1층
Cafe & Restaurant
카페와 레스토랑이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밤 10시 까지
정기휴무는 월요일

 

 

무거운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라색 공간에 거울 하나가 서 있었고

 

토요일 오후 3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가게에 사람이 가득했다.

따로 있는 테이블 자리는 가득 차 있었고

가운데 20명 넘게 둘러앉을 수 있을 것 같은
커다란 정사각 테이블이 있는데
그곳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그 큰 테이블에서 해피 병재 데이
유병재 생일파티가 진행되었다.

 

입구쪽으로는 2층 공간이 있는데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만약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면
경고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가야 했다고 들었다.

 

그게 반복되면 퇴장? ㅎㅎㅎ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는데
일단 카페인 연남방앗간부터

그러니까 자리는 각자 알아서 앉은 다음에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사서 오던가
카페에서 차나 음료를 계산해서 오던가

카페와 레스토랑이 공간을 같이 셰어 하고 있다.

장소 분류도 카페가 아니라 문화, 예술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연남동 로컬 아지트 연남장이라 하더라.

 

 

연남장 카페 연남방앗간의 메뉴와 가격

늘 말하지만 메뉴판 가장 첫 번째에 소개되고 있는 것이
그 가게의 시그니처

 

참께라떼 6500원이 바로 연희동 연남장

연남방앗간의 시그니처 메뉴다.

거기에 카페인을 충전하기 위한 아메리카노
롱블랙 5500원 아이스로 주문하였다.

 

방앗간이라는 이름답게
식혜 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하지 않았나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이라고도 했고

 

곳곳에 전시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어떤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둘러보는 것만 해도 시간 잘 간다.

 

연남장 내의 식당, 레스토랑인 윤세영 식당

아쉽게도 15시부터 17시까지는
Break Time이라 먹지는 못했다.

 

그러니 윤세영 식당의 메뉴판, 가격만 한 장 찰칵!

 

마찬가지로 윤세영 식당의 시그니처는

클래식 버거 9천 원

 

브리오슈 번, 부챗살 패티 150g,

로메인, 토마토, 적양파, 체다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주문한 참깨 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아메리카노야 어떤 원두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맛이 많이 바뀔 수 있으니

커피가 괜찮다, 나쁘다

딱히 평하기가 힘들다.

 

그냥 평범했고

이 날은 신 맛이 강한 원두로 내린 커피였다.

 

 

유병재 생일파티가 열린 연남장에서

가장 살펴봐야 하는 메뉴가 연남장 참깨라떼

 

 

그럼 어디, 제가 한 번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은 우유에 탄 미숫가루 맛? ㅎㅎ

그리고 그 미숫가루가
일반적인 견과류나 곡물가루보다는

참깨가 들어가 고소함이 더 강한 느낌으로

미숫가루의 텁텁함은 없이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위에 참깨 가루 등이 뿌려져 있는데
처음에는 젓지 말고 그냥 마시라고 하더라

그리고 마시면서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당연히 밑에 가라앉게 되는 데
그때 저어서 먹어주라고 안내해 준다.

 

말했듯 미숫가루와 비슷한지라
배고플 때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았고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생일잔치 편에 나올 연희동 연남장

가서 한 번쯤은 참깨라떼와
클래식 버거 맛보기를 권해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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