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활의 달인 제빵사 모건 뮐러 한남동 베이커리 카페 라미 프랑스 크루아상

방송 맛집/생활의달인

by 세콰노 2025. 5. 12. 12:56

본문

 

 

25년 5월 12일 월요일

982회 생활의 달인

 

<제빵사 모건 뮐러>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맛있는 음식에 대한 열망은 만국 공통!

특히나 음식에 진심인 한국에 터를 잡은 프랑스인 셰프가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매일 굽는 바게트와, 크루아상, 사워도우 등 현지의 맛 그대로 재현하는 한남동 'ㄹ' 베이커리!

한입 베어 물면 입안에 퍼지는 진한 버터 향이 파리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는데.

고향의 맛이 그리운 외국인도, 새로운 맛을 찾는 한국인도 만족하는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를 방문해 본다.

 

 

 

 

위치 :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48 1층 (한남동)

영업시간 :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정기휴일 : ???

대표메뉴 : 바게트 5,000원. 크루아상 4,900원.

 

 

 

 

페이스트리 종결자

한남동 라미라고 하고 있다.

 

매장, 홀 좌석을 이용하실 분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포장을 원하시는 분은 안으로 들어와서 주문해 달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프랑스 제빵사 모건 뮐러 달인

바게트샤워도우, 크루아상이 주로 나온다고 하던데

 

바게트 5,000원

멀티그레인바게트 6,000원

샤워도우 7,500원

호두 샤워도우 8,500원

 

 

 

 

그리고 브리오쉬를 비롯해

지난주 강남구 프랑스빵 달인에도 소개된

프랑스식 에그타르트 플랑도 있었으며

(사진이.. 없네 ㅠㅜ 영상으로는 담았는데..)

 

 

 

 

확실히, 페이스트리 종결자라 홍보해서 그런지

크루아상, 크로와상 종류가 많았다.

뺑오레장, 아몬드, 뺑오쇼콜라 등.

 

하지만 역시 그냥 기본 베이직 4,900원 한 개

내돈내산으로 포장해 먹은 기록입니다.

 

 

 

 

5월 9일 금요일 낮 1시 기준으로

생각보다 홀이 가득 차지는 않았다.

 

다만 가게 공식 인스타를 보니

시간대에 따라 웨이팅이 있는 경우도 있고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찾는 것을 보면

정말 프랑스 현지의 느낌을 잘 살리는

그런 빵집, 한남동 베이커리 카페인 거 같다.

 

아, 참고로 아메리카노5,000원 ㅋㅋㅋ

 

 

 

 

생활의 달인 크루아상 1개 포장했고

실측 54g입니다.

 

당시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종이 포장지에 담아주어..

조금 눅눅해 진 경향이 없진 않아요.

 

 

 

 

그렇다고 따로 데우거나 하지는 않았고

그냥 손으로 찢어서 먹어보았는데

 

아무래도 겉이 바삭한 부분이 부족한 건

날씨 탓으로 보였으며

 

대신 안쪽은 버터버터하니 부드럽고

기공이나 결이 잘 살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또 사먹을래? 하면 조금 애매한..

 

요새 워낙 잘하는 곳이 많다보니

굳이 찾아가서 먹어야 할 정도까진 아니라는 게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특히 방문 시점에서, 오픈 주방이라 안쪽이 다 보이는 데

제빵사 모건 뮐러 달인은 보이지 않고

한국인 직원들만 열심히 일하고 있었으니..

 

최근에 청담에 에피 블랑제리인가

빵집을 새로 오픈했다고 하니 거기 가 계셨으려나..

 

2024.06.03-생활의 달인 프랑스 빵 달인 - 서초구 방배동 빵집 메종고댕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릴고댕 바게트

2025.05.05-생활의 달인 강남구 프랑스 빵 달인 삼성동 맛집 메종알리스 깜빠뉴, 플랑 빵집

2025.03.06-크로와상의 재해석, 신사역 카페 누데이크 신사 & 식스센스4 강남?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