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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초저가 한식뷔페 5000원 30첩 반상 광자 성수동 맛집 서산식당

방송 맛집/생활의달인

by 세콰노 2025. 5. 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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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늘 25년 5월 12일 월요일

982회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는 것은

'초저가 달인'이다.

 

최근에는 '유튜버'를 내세우고 있는데

만원 챌린지, 만원의 행복으로 유명한

초저가 달인으로 '광자'가 소개되며

 

그 달인이 소개하는 5천원에 30첩 반상이 나오는

성동구 성수동 점심 한식 뷔페 맛집이

 

지금 소개하는 성수동 맛집 서산식당이다.

 

 

 

 

위치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3길 6 (성수동)

영업시간 : 매일 11시부터 14시까지

정기휴일 : 매주 일요일.

대표메뉴 : 현금 5,000원, 카드 6,000원.

 

성수동하면 몇년전부터

MZ들 엄청나게 몰리고 팝업 많은 핫플이지만

그것도 대부분 2호선 라인 기준으로 남쪽?

아차산로 위쪽은.. 좀 한가한 느낌으로

 

성수역 2번 출구에서 건대입구역 방면

도보 5분쯤 걸어가면 나오는 성수초등학교 인근

좁은 골목 안쪽 2층에 있는 점심뷔페 서산식당.

 

앞에 성수, 성수동, 성수역.. 안 붙이면

정말 충청남도 서산에 있는 식당들이 나오니 주의 ㅋㅋ

 

 

 

 

보통 이런 점심뷔페, 한식뷔페는

평일 점심에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토요일' 점심에도 하는 게

특이하다면 독특하다.

 

앉아서 먹는 좌식 자리와 입식 테이블,

그리고 혼밥하기 좋은 바 테이블도 있으며

 

당연히 가운데 뷔페 진열대가 있다.

(저기 주방 벽쪽으로 해서, 국, 국수 진열대도 보인다.)

 

 

 

 

일단 생활의 달인 초저가 달인

방송 전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보를 옮겨보면

 

 

식후 커피 한 잔이면 2만 원이 훌쩍 넘는 고물가 시대.

이 시대에서 만 원 단 한 장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달인이 있다.

마포구, 동대문구, 성동구, 구로구까지!

서울 어느 곳이든 만 원이면 놀고먹기 충분하다는데.

 

비싸고 좋은 것만 추구하는 '모방 소비' 추세에 회의를 느껴왔다는 달인.

이러한 소비문화를 바꿔보고자 '만 원 챌린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5천 원에 30첩 반상이 나오는 한식 뷔페부터 1,000원으로 15발 즐기는 야구 연습장.

4천 원에 멋들어진 이발이 가능한 착한 가격 미용실!

심지어 무료 체험이 가능한 'ㄷ' 문화시설의 루프탑 지붕 걷기 투어까지!

달인만의 스페셜한 초저가 스팟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정말 30첩 반상이 맞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시면 될 거 같다.

 

오히려 영상이 덜 흔들리고,

사진으로 찍은 게 초점이 안 맞았어 ㅠㅜ

 

 

 

 

처음에 가져온 쟁반.

원래 이런 곳에서는 가능한 하나만 쓰고

거기에 다시 리필해 먹는 게 '에티켓'이다.

 

싸게, 저렴하게, 가성비 좋게

초저가로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가

셀프로, 설거지 많이 안 나오게

손님과 식당이 서로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는 거니까.

 

보통 이렇게 싼 곳에서는 고기 반찬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제육볶음(돼지 고추장불고기?)도 있었으며

떡볶이에 잡채, 김밥까지?!

 

사실 대부분의 반찬은 야채, 나물 위주의

'밑반찬'이기는 했지만

나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그런 게 입맛에 잘 맞는 편이었다.

 

 

 

 

보다시피 국수에 국물,

혹은 취향에 따라 양념장 넣어

간장 비빔국수로 즐길 수도 있었으며

 

국도 북어국과 미역국 2종류나 있었다.

 

옆쪽 선반에는 각종 그릇과 함께

고추장과 참기름이 놓여 있었으니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양푼에 밥과 반찬 이것저것 담아다가

'비빔밥' 만들어 먹으면 맛있겠다~~

 

그런 생각을 하였음.

 

 

 

 

보통 점심뷔페, 한식뷔페 가면

4접시 먹는 것이 일상이지만

 

이번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2접시만 먹어도 돈이 안 아까웠으니

걍 여기까지만 ㅎㅎㅎ

 

가성비, 초저가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몇년전부터 유명했던 성수 서산식당

 

핫플 많은 성수동 인근에서

아무리 현금 오천원이라지만

30첩 반상(밥, 국, 반찬 포함해서)을

즐길 수 있다는 건

정말 가격이 착한식당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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