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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서울 3대 타코, 광진구 맛집 멕시칼리 오픈런 피시타코 달인

방송 맛집/생활의달인

by 세콰노 2024. 7.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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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8일 월요일

943회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타코 달인

 

태양처럼 강렬하고 매혹적인 맛,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음식이자

한입에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맛의 주인공.

속 재료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요리가 되어

입안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움의 대명사.

멕시칸 요리 타코를 만나본다.

 

그러니까 총 3명(+α, 한 집에 여러 달인? ㅋ) 중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이

 

서울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 대기업의 멕시코 해외 지사서 근무하던 두 달인

타코 맛에 반해 모든 걸 다 버려두고

타코 푸드 트럭을 시작했다.

멕시코 현지에서 직접 배운 수제 또르띠아에

남다른 풍미의 생선튀김, 채소가 곁들여진

북부 스타일의 타코를 선보인다고.

오픈하기도 전에 이미 건물 밖을 벗어나

골목까지 줄을 서야 하는 엄청난 웨이팅.

길고 긴 기다림의 시간을 견뎌야만

서울 3대 오픈런 타코 달인의

피시타코를 맛볼 수 있다.

바삭한 동시에 촉촉한 또르띠아와

수제 소스가 탄생하게 된 노하우를 찾아 떠나본다.

 

서울 광진구 맛집 멕시칼리다.

 

 

 

유튜브 쇼츠 영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위치 : 서울 광진구 능동로36길 181 1층 (능동)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정기휴무 : ???

대표메뉴 : 피시타코 2pcs 11,800원. 과콰몰리 나초 8,800원.

 

어린이대공원 후문 역,

그러니까 아차산역 5번 출구에서

대략 100m 정도, 도보 1분 거리의

멕시코 타코 전문점 멕시칼리

 

 

 

2016년 멕시코 회사에 입사 후

2017년에 한국에 돌아와 푸드트럭으로 시작

2019년까지 하다가

2020년 1월에 구의동에 매장을 오픈 후

2021년 6월에 현 위치, 광진구 능동으로 이전

 

자세한 서울 3대 타코 달인의 스토리는

위 사진에 적힌 것을 읽어보시길 권하며

 

 

 

돼지고기 타코 2pcs 10,800원.

소고기, 새우, 피쉬 타코 2pcs 11,800원

비리아 타코 2pcs 12,800원.

 

타코랩 소고기 12,800원, 돼지 11,800원.

 

께사디야 소고기 14,300원, 돼지고기 13,300원.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나초와 소스가 있다.

 

 

 

당연히 세트로 즐길 수 있는

콤비네이션도 있으니

그건 위의 메뉴판 사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세콰노는 7월 7일 밤

포장해 와서 먹었다.

 

문제는 비가 엄청나게 내리는 바람에 ㅠㅜ

차로 조심스럽게 온다고는 했어도

급정거 몇 번 하고.. 안에서 많이 흔들림;;;

 

그래서 비주얼이 별로 안 좋은 거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ㅜ

 

 

 

누가 나초 맛집이라 그래서

그걸 같이 포장해 왔었는데

 

미리 말하면 과카몰리만 포장했어도 좋았을 듯 ㅎ

 

 

 

바삭한 나초야 맥주 안주로 참 좋지만

 

 

 

핵심은 같이 즐기는 아보카도 디핑

과콰몰리다.

 

신선한 아보카도 1개를 통째로 으깨

토마토, 양파, 고추, 레몬즙을

섞어 만든 아보카도 디핑

 

 


나초를 과카몰리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좋은 맥주 안주.

맥주 뿐 아니라 여러 술에 잘 어울린다.

 

다른 곳보다 부드러운 느낌으로

칠리 소스에 고수까지 추가하면 금상첨화

 

 

 

다만 이번 포스팅은

서울 3대 타코 달인의

생활의 달인 광진구 피시 타코니까

 

 

 

바삭하게 튀겨낸 흰생선살,

새콤한 야채, 상콤한 소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엔세나다 지역 오리지널 피쉬 타코

 

그런데 토르띠아가 독특하다?

어차피 포장이라 바삭한 걸 기대한 건 아닌다.

일반적인 옥수수 하드, 밀 소프트와 달리

약간 빈대떡과 같은 느낌의 쫄깃함??

 

 

 

생선살 역시 엄청 부드러웠다.

 

생선까스가 아닌

피시앤칩스의 그 대구 튀김인가 싶은데

그렇다고 영국식은 아니고 ㅎㅎㅎ

 

 

 

 

같이 포장해 준 칠리 소스

그리고 고수까지 뿌려서 같이 먹으니

처음 경험하는 신세계였다.

 

사실 타코는.. 간단히 먹기 좋은

음식의 대명사였는데

(우리나라 떡볶이처럼??)

 

그렇게 가볍게 먹기는 힘든 가격의 식당이지만

멕시칼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맛이 있다.

 

그래서 이곳으로 미식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 추천하며

생활의 달인 타코, 서울 3대 타코 중 광진구 타코 달인

내돈내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2024.07.08-생활의 달인 타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타코앤칠리 서울 3대 강남구 타코 달인 알바스톨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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