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반려식물 갑부 - 김포 화원 이레가든빌리지 식물정원 식집사 김방석 갑부

 

2021년 4월 6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독한 인생 서민갑부 326회

문이 열리면, 동화 속 세계가 펼쳐진다!
갑부가 이룬 도심 속 지상낙원
참을 수 없는 정원의 매력에 빠지다!

 

 

열매출 10억

식집사들의 핫플레이스

방석 갑부의 꿈의 정원이

오늘 서민갑부 정원으로 소개된다.

 

 

예고편에 나온 '김방석'이라는 반려식물 갑부의 이름과

서민갑부 '정원'이라는 키워드로

김포 이레가든빌리지 화원, 식물 정원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뉴스 기사에 나온 오늘 서민갑부의 내용을 조금 옮겨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집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반려식물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경기도 김포시에서 식물 정원을 운영하는 김방석 갑부는
반려식물 사업으로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고 있다.

비닐하우스 형태의 여느 화원과 달리
서민갑부 정원 갑부 화원은
1천여 종이 넘는 진귀한 식물이 가득한
통유리로 만들어진 유리 온실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식물 정원의 내부는
곳곳에 숨어있는 연못과 북카페,
미니 정원 등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또 식물을 만 원 이상 구입하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김포 이레가든 빌리지를 즐겨 찾게 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하지만 무엇보다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반려식물’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
3천 원대의 가성비 좋은 화분부터
고가의 희귀식물, 대형 조경수까지
없는 게 없는 식물 백화점에서
손님들은 늘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고.
마음에 드는 식물을 보물찾기하듯 찾고 나면,
그에 어울리는 화분도 직접 고를 수 있는데
토분부터 도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여기에 식물을 옮겨 심으며 흙 배합과 장식 등을 달리 하는 데서
반려식물 갑부의 40년 노하우가 십분 발휘된다.
식물이 잘 크지 못하거나 문제가 생길 경우
유지 관리를 해주는 탄탄한 AS로도 유명하다.
이렇듯 방석 씨의 화원(식물 정원)은
다양한 볼거리와 맞춤 서비스로 입소문이 돌아
사람들 사이에서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식물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함께 둘러보고
느낌을 통해 잠시의 여유와 행복, 재충전을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 정원, 체험학습 농장

그뿐만 아니라 예고편처럼 화분을 구매할 수도 있고
반려 식물의 구매와 향기로운 음료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 한다.

아이가 체험학습 할 수 있을 정도로 컸다면
아마 직접 김포까지 다녀오지 않았을까 싶다.

다만 이번에 그렇게 하지는 못했고;;

 

 

대신 서민갑부 정원에서 판매하는
서민갑부 반려 식물 하나 구입해서
그걸로 작성해보는 포스팅 ^^

직접 가서 보고 고르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솔직히 김포까지 방문하기 힘드신 분들도 많잖아 ㅋㅋ

인터넷에서도 여러 식물들을 판매하고 있더라

 

 

주간 베스트 1위라는 율마를 구입할까 하다가

도착일이... 방송 날짜보다 뒤였던 관계로;;

 

택배사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

대충 대부분 일주일 정도 걸리더라

 

 

네이버 쇼핑에도 있고 쿠팡에서도 판매하는 데
그중에서 딱 하나, 방송 전에 도착한다는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애플민트

원래는 오늘 6일 도착이었는데,
다행히 하루 전인 5일 도착해 사진 찍었다.

 

 

붙어 있는 팻말을 보아하면
모히또에 넣어 먹기 좋다는 듯
​
양지, 반양지에 두면 되고
10℃ 이상의 온도에서
진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면 된다고

물론 이건 팻말에 적혀 있는,
그려져 있는 것을 토대로 유추했으며
정확한 방법은 좀 더 개인적으로 공부해야 할 것 같다.
​
사실 세콰노는 선인장도 못 기르는 똥손인지라..
뭐, 예전에 와이프가 카페 할 때 직접 길러서 사용한 적 있다 하니..
와이프만 믿고 구매 ㅎㅎㅎ

 

 

어찌 되었든 잘 포장되어서 왔다.
이곳저곳에 흙이 튀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알아보니 애플민트는 수경재배도 가능하다더라
자칫하다가는 흙이 집안 곳곳으로 흩어질 수 있으니
수경재배로 바꿔볼까도 생각 중

 

 

우선 어젯밤에 문 입구 쪽에 애플민트를 두었다.

집에 식물을 기르면 공기가 상쾌해진다??
사실 이거 하나로 그럴거라 기대하지도 않았고

 

 

이번에 서민갑부 정원, 서민갑부 반려 식물로 나오는 것을 떠나
내가 애플민트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음식 데코를 하기 위함 ㅎㅎ

 

 

좌측이 데코 하기 이전이며
우측이 애플민트를 이용해 쫄면을 데코 한 뒤의 사진인데

빨간색 쫄면 위에 녹색 애플민트 하나 올라간 것만으로
비주얼이 완전 느낌이 달라진다.
아주 확 살아나더라 ㅎㅎㅎ

물만 주면 쑥쑥 잘 자란다니
키우는 데 걱정할 필요도 없고 ㅋ

 

https://coupa.ng/bVmirJ

허브음료데코용 음식데코용 애플민트 1개

 

내가 구입한 애플민트 이외에도

미니 장미나 다육식물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피톤치드 뿜뿜 율마라던가

기타 공기정화 식물

심지어 서양란까지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더라

​

사실 직접 가서 보고 구매하는 게 가장 좋을 듯싶지만

김포까지 방문하기 힘드신 분들은

이렇게 인터넷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으로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

 

나야 집에 택배로 받아 사용했지만,

혹시 김포 식물복합문화공간, 정원에 직접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지도 링크 거는 것으로 이번 포스팅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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