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맛집 붐바타 - 식신로드 화덕 쌈피자 샌드위치

식신로드 화덕 쌈피자

석촌호수 맛집 붐바타

2018년 4월 26일 식신로드4 7회

화덕에 구운 도우로 만든 특별한 쌈피자를

유승우가 고삐 풀린 듯 먹방 시전한다고 ㅎ

두번째로 나오는 돼지김치구이집이 신천, 잠실새내인 것을 보면

아마도 석촌호수 맛집 붐바타가 촬영 장소가 아닐까 싶더라.

돼지김치구이집

2018/04/26 - [맛집/기타 방송 맛집] - 신천 맛집 홀짝집 - 식신로드4 돼지김치구이

참고로 붐바타는 체인점이니

각자 알아서 근처에 있는 체인점 가서 드시3 ㅋㅋㅋ

어찌되었든 방송에 나온다 하니

가능하면 촬영장소가서 똑같이 먹어보려고 했고

석촌역 바로 옆에 위치한 붐바타로 가보았다.

석촌역 바로 옆쪽에 위치하고 있다.

석촌호수도 뭐,, 걸어서 겨우 한 블럭

석촌호수 데이트 하다가

가볍게 배채우기 좋은 석촌호수 맛집이다.

이탈리안 화덕 샌드위치와 피자 전문,

방송일인 4월 26일부터 쌈피자 전문점으로 다시 리뉴얼 한다고

아마,, 그거에 맞춰서 식신로드 서포트, 펀딩한게 아닐까나 ㅋㅋ

뭐,, 수요미식회도 요새 좀 광고가 있는 것 같은데

맛녀석이나 식신로드나,, 광고 투성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나마,, 맛녀석, 식신로드는,, 맛집 투어보다도

먹방에 치중한 방송이니까 별 상관 없음 ㅋ

특히 맛있는 녀석들 같은 경우는

워낙 맛있게, 복스럽게 먹다보니

나도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매력이 ㅋㅋㅋ

식신로드는 아직 거기까지 되지는 못한다.

어찌되었든 그릴드 치킨 쌈피자 미디엄 9900원과

불갈비 샌드위치 싱글 3900원을 주문하였다.

식신로드 쌈피자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보면서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뭐,, 솔직히 혼자서도 다 먹을 수 있겠더라 ㅋㅋ

두 명이 먹기에는 살짝 부족하다.

다만 정말 두 명이 가볍게 먹기에는 충분하다.

우선 식신로드 쌈피자, 식신로드4 화덕쌈피자부터 보게 되면

그릴드 치킨 쌈피자를 주문했더니

순살 치킨이 나왔다.

그릴에 구웠지만 기름기 잘잘 흐르는 치킨

치느님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ㅎ

쌈피자에 넣을 야채 샐러드와 토마토

그리고 케이준 포테이토와 피클

석촌호수 맛집 붐바타에서 화덕샌드위치를 시키면

금액을 추가하여 탄산 음료와 케이준 포테이토를 세트로 추가할 수 있는데

쌈피자에 기본적으로 포테이토 따라 나온다.

그리고 화덕에 구운 쌈피자??

옆쪽을 뜯어 내면, 위 사진과 같이 벌어진다.

저 안쪽에 쌈 재료를 넣고 먹으면 된다.

쌈 재료를 넣는거야, 입맛것 알아서 넣어라.

너무 많이 넣으면 먹기 힘들어서

처음에는 간단히 넣었다.

같이 간 친구는 일단 모두 다 넣어보았다.

그리고 취향 것, 찍먹파? 부먹파?

소스를 찍어 먹어도 되고

소스를 떠서 올려 먹어도 된다.

소스 추가가 500원은 듯 싶은데

솔직히 종류가 허니머스타드 소스 딱 하나인데

무얼 추가할까나.

아, 피자용 타바스코 소스도 있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에 입맛에 잘 맞는 소스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소스를 선택하면 되고

나는 그냥 닭고기만 가득 넣고

머스타드 소스와 타바스코 소스를 넣어서 먹는 것이

역시나 고기고기해서 좋더라.

그리고 샐러드와 포테이토는 따로 먹어주고.

그리고 식신로드 화덕 샌드위치

불갈비 샌드위치다.

뭐 딱히 불갈비라고 특별한 것은 없다.

도우는 화덕 쌈피자와 똑 같은 것 같은데

좀 더 두꺼운 느낌이었다.

괜히 하나씩 싸먹는 귀찮음 버리고

안쪽에 들어가는 쌈 재료,, 조금과

양상추로 채워 넣은 1인 메뉴??

사실 보통 2개는 먹어야 간에 기별이 갈 것 같았지만 ㅎㅎ

뭐 고기고기를 좋아하면 쌈 피자를

그게 아니라 양상추와 같은 채소도 좋아하면 화덕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될 것 같았다.

피자 도우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그 안쪽에 재료를 넣어 싸먹는

식신로드 쌈피자

딱히 특별할 것은 없다.

뭐, 나야 이런 스타일 음식 좋아하니까

맛있게 처묵처묵 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

가게에서 먹을 거면 식신로드4 화덕 쌈피자를 먹고

석촌호수 맛집이니 포장해서 먹을 거면 화덕샌드위치를 가져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