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암사종합시장 매운 어묵 外 - 암사시장 섹시한떡볶이 매운오뎅(양념어묵), 암사 고바우감자탕 콩비지뼈전골, 동신면가 소떡갈비정식

 

2월 27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예능 유목민들의 토요 예능 신대륙
<놀라운 토요일> 149화

샤이니 is BACK! 놀토를 눈부시게 만드는
☆자체발광 빛돌이들☆ 샤이니 온유 X 민호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어!
링딩동~♬만큼 중독성 강한 음식들의
강렬한 유혹 <서울 암사종합시장>

산소보다 더 좋은 기름 냄새!
들숨에 가득 채우고픈 떡갈비의 향기
산소 같은 암사시장 소떡갈비정식 

 

동신면가 소떡갈비정식

위치 :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803 
매일 10시 30분 ~ 23시, 구정, 추석 외 연중무휴 
소떡갈비 250g 19000원 
점심특선 소떡갈비 정식 20000원(소떡갈비+미니 만둣국+밥)

 

 

루시퍼도 안달 나게 만드는 HOT한 맛!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의

암사 종합시장 매운 어묵 2종 어묵 

 

(이번 포스팅의 주 내용입니다~)

 

고소한 콩비지뼈전골을 위해 부르는
숟가락의 부드러운 세레나데
암사시장 콩비지뼈전골 데리러 가 

 

암사고바우감자탕 콩비지뼈전골

 

위치 :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812
매일 6시부터 새벽 2시
콩비지 뼈해장국 9000원
콩비지 뼈다귀 전골 특 48000원, 대 40000원, 중 35000원, 소 32000원

 

우리를 위해 만든 건가?!
도레미들을 김칫국 한 사발 드링킹하게 만든
놀토 가족의 노래는?

한해를 놀토 유일의 이과 뇌섹남으로 변신시킨
틴에이지 걸크러쉬 위키미키의 노래는?

♨원샷 열정 남녀♨ 민호와
태연의 심장을 쫄리게 만든
잔인한(?) 원샷 번복 사태부터

넉살, 한해와 함께 놀토 건초 라인에 입성한
온리다 온유의 요즘 예능 적응기까지!

 

네이버 장보기를 통해

방문하지 않고 배달받은

암사시장 섹시한 꼬마김밥 떡볶이와 기타 메뉴들

 

 

동신면가의 소떡갈비, 소떡갈비 정식이니 만두까지 같이 나온다는 듯싶은데

(원래는 '면'가라는 이름처럼 냉면이 중심인 집이다)

 

암사동에서 강남구 도곡동까지 배달이 안되니..

그냥 암사시장에 있는 떡갈비를 따로 주문하였다.

다만 소떡갈비가 아닌 돼지떡갈비인 것은 아쉽 ㅋㅋㅋ

 

 

오늘 중심적으로 소개하는 암사 섹시한 떡볶이는

섹시한 꼬마김밥 떡볶이라 봉투에 적혀있는 것처럼

떡볶이를 위주로 한 분식집으로

꼬마김밥, 튀김, 어묵 등을 팔고 있다.

 

위치 : 서울 강동구 상암로11길 11

 

딱히.. 영업시간이 안 나와있다.

연중무휴에 때때로 다름?? 이 정도??

아마 시장 쉴 때 같이 쉬고

일반적인 시장 영업시간에 맞춰 영업하지 않을까?

 

일단 꼬마김밥은 가게에서 먹을 경우 개당 700원이다.

 

 

이번에 마력의 매운 어묵 2종이 나온다고 하던데

오뎅/양념오뎅 500원
칼칼이오뎅 500원
안 매운 것 500원

혹은 오뎅, 매운오뎅, 양념오뎅, 칼칼이오뎅 500원

느낌이 내가 구입한 순한 오뎅과 칼칼이 오뎅이 있고
양념 오뎅이 매운 오뎅과 안 매운 오뎅으로 나뉘는 듯?

뭐,, 그거야 직접 가봐야 정확할 듯싶다.

 

내가 구입한 네이버 장보기에서는

매운 어묵(양념 오뎅)이 따로 없고

칼칼이 어묵과 순한 오뎅뿐인지라 그렇게 2종을 배달시켰다.

 

다만 가게에서 500원이면 되는 것을

배달시키니 배송비 별도에

오뎅 3개에 2500원 ㅋㅋㅋㅋㅋ

 

뭐, 내가 직접 오가는 교통비에 시간을 생각하면야..

(물론 맛 자체는 직접 가서 먹는 것에 못 미치겠다만;;)

 

 

놀라운 토요일 매운 어묵과 순한 어묵 2종 사진을 같이 찍어주었다.

옆의 장난감 카메라는 딸아이가 자기도 찍겠다고 가져왔다 ㅋㅋ

 

 

우선 순한 맛부터 냄비에 육수를 끓여준 다음
살짝 보글보글 끓는다 싶을 때 어묵을 넣었다.

그리고 라면 용기에 옮겨 담아 한 장

일단 가게에서 먹을 때보다.. 국물 양이 많다.

아마 가게에서 직접 포장해도
이보다 국물 양이 적을 듯??

 

 

순한 맛을 다 끓였으면 이제는 매운맛
정확히는 칼칼이 오뎅을 끓일 차례

아마 암사시장 매운 어묵 2종이라는 것이
아마 떡볶이 양념 비스름한 것에 있는 일반적인 매운 어묵과
이 칼칼이 어묵을 포함해서 이야기하는 듯싶고

 

딸이 김밥을 좋아해서
따로 저녁 차리기도 귀찮고 해서
같이 주문했던 꼬마김밥

 

 

통새우 김밥은 새우튀김을 안에 넣은 꼬마김밥으로
마요네즈가 살짝 발라져 있었고

 

 

날치알 꼬마김밥에는 고추냉이가 아주 연하게 발라져 있었다.

다만.. 가게에서 바로 먹으면 좀 다를 수 있겠는데
배달이라 그런가 맛이 있지 않았음;;
(물론 맛이 있다, 없다는 개인 취향에 의한 판단이다.)
이걸 뭐라 할까.. 맛이 없다기보다는 무미無味건조한..

 

 

매운 어묵이 이번 포스팅,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의 중심이니

칼칼이 어묵만 따로 한 장 사진 찍어주고

 

 

2종 어묵이라 하니 이렇게 순한 맛과 모아서 찍어주기도 하고 ㅎㅎ

 

 

일단 순한맛부터

냄비에 끓이기 전,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한방향? 비슷한 게 났다.

마나님께 이야기하니 그건 잘 모르겠고
가쓰오부시가 2%쯤..
아주 적은 양이 들어간 것 같기는 하다던데

나중에 다 먹고 남은 육수 버릴 때 보니
콩나물 비린내 비슷한 것도 느껴진;;;

일단은 달달한 편으로 그래서 미O야 같은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에 나오는 장국 있잖아


이제 중요한 것이 매운 오뎅, 칼칼이 어묵인데
기본 순한맛에 고추기름을 뿌린 듯

문제는 기본적인 베이스는 멸치육수인 것 같은데
고추기름이.. 무얼 어떻게 만든 것인지
그것 때문에 '육개장'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 ㅋㅋㅋ

그리고 내가 맵찔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많이 맵게 느껴졌다.

 

 

어묵 자체는 무난한 편
일반적인 시장 어묵보다는 생선 함량이 아주 쬐금 높은 듯싶더라

 

 

매운 어묵, 양념 오뎅을 모르겠으나
일단 칼칼이 오뎅의 경우
일반 순한 오뎅이 칼칼한 국물에 오래 절여진 느낌

 

 

암사시장 소떡갈비정식 대신에 먹은 돼지 떡갈비?

당근이나 양파 같은 것을 같이 갈아 넣은 것 같았고
아마 양념으로 사과를 넣었나? 비슷한 향이 있었는데

사실.. 떡갈비보다 햄버거 패티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마지막으로는 순한 오뎅을 칼칼이 육수에 넣어서 마무리 ㅎ

뭐,, 조미료가 많아서 내 입에 별로였다만

원래 시장 구경하다가
간단하게 사 먹기 좋은 메뉴다.
배송이야 비싸게 했지만 가게에서는 500원이면 먹으니까

날씨가 추울 때일수록 땡기는 따뜻한 어묵 국물
여름보다는 겨울이 즐기기 좋으니
더 늦기 전에 가서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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