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맛있는 녀석들 갈치조림 - 여수 청정게장촌 택배? 전국 맛집 택배 편

방송 맛집/맛있는녀석들

by 세콰노 2021. 1. 29. 16:43

본문

 

310회 맛있는 녀석들 삼시몇끼 전국택배맛집 편

시작과 동시에 뚱4입장

돼지갈비 냄비물회 유부전골 갈치조림
장흥삼합 몸국 완당 망개떡 감자빵

전국 유명 맛집에서 도착한 택배에 시선집뚱!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501-8
맛있는녀석들 귀하

전국맛집택배음식 9가지

메뉴를 조합해 마음껏 즐겨라

아침엔 국물이 국룰
아침메뉴 제주 몸국 확정
아침메뉴 여수 갈치조림 확정

집에서 맛집을 즐기는 꿀 TIP = 택배 주문

언박싱
집앞에서 산 것처럼 깔끔한 포장 세상 간편

아으 개운해
반전매력
넘맛있뚱

갈치가 살이 탱탱해
갈치 순삭

본격적인 디저트 먹방 GO

아침 디저트
감자빵, 망개떡

와~ 맛있다
뚱남매 감자빵냠
100개는 먹겠네
망개떡도 냠
한입만 먹어봐도 느껴지는 부드러움

아침 먹으면서 점심 고민 중ㅋ
아침 아직 다 안 먹었음
점심 바로 먹어야지
지금 물회먹을래?
돼지갈비 지금 구울까?
삼시한끼 괜찮은데?

일단 아침으로 먹은 메뉴들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자면
몸국은 제주 김희선몸국
감자빵은 춘천 카페 감자밭

 

2021/01/29 - [방송 맛집/맛있는녀석들] - 맛있는 녀석들 감자빵 - 춘천 감자밭 카페 택배 대신 팝업 구입, 전국맛집택배 편


망개떡은 의령 남산떡방앗간

 

그리고 이번 포스팅은 맛있는 녀석들 택배 갈치조림

여수 청정게장촌에 관한 정보다.

 

보통은 맛이 어떻다, 저렇다. 그런 이야기를 할 텐데..

내가 직접 맛을 본 것이 아니라

지난 20년 말, 와이프가 친구들과 여수 여행을 갔다가

이 집을 들려 먹고 찍은 사진이 몇 장 있어서...

그걸로 포스팅하다 보니 ㅋㅋㅋㅋ

 

맛에 대한 이야기는 와이프가 나에게 해 준 정도로만 넘어가고

 

'정보'를 옮기는 것에 집중한 포스팅이다.

 

 

위치, 주소 : 전남 여수시 봉산남4길 23-32 (봉산동)

 

매일 7시 30분부터 21시까지
연중무휴이며 브레이크 타임도 없다.

 

Since 2011. 9. 8 (사업자 인허가 기준 개업 일자)

여수 청정게장촌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주변에 이 가게를 제외하고도

정말 많은 게장집이 있으니

그래서 여수 게장골목이라 한다던가?

대부분의 가게에서 게장과 갈치조림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중에서 이 집이 왜 가장 유명한지는 모르겠다만

 

갈치조림정식 1인분 18000원

게장백반 1인분 12000원

초등학생 10000원

1인 게장백반 14000원

 

양념게장, 간장게장은 1회에 한하여 리필 가능

 

참고로 갈치조림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이 따라 나오며

2인 이상만 주문 가능하다.

 

 

포장판매와 전국택배 정보

 

사실 청정게장촌이라는 상호에서 알 수 있듯

기본적으로 간장게장, 양념게장이 메인이다.

거기에 여수다 보니 갓김치를 비롯해 여러 김치가 있고

씨앗비빔젓갈, 낙지젓갈, 멍게젓갈, 갈치속젓 등의 젓갈류가 있다.

 

이 중에 갈치조림이 들어 있는 것은

갈치조림 세트로 갈치조림 2인에 갓김치 500g 나가는 32000원

 

https://coupa.ng/bQDZ6t

 

간장게장(여수맛집 청정게장촌)

COUPANG

www.coupang.com

일단 쿠팡에는 갈치조림을 제외하고 다른 게장이나 젓갈, 김치류를 팔고 있으니

그곳들로 바로 연결되는 링크 하나 ㅋㅋㅋ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이야기를 들어보니 게장은 각각 한 번 더 리필이 가능한데

 

대신에 처음에 밥을 줄 때 적게 주면서

공깃밥 추가는 돈을 받는다나;;;;

 

둘 모두 간이 짭짜름하게 잘 배어있고
손으로 꽉 누르니 뽀얀 살이 보이는

후루룩 먹어도 좋고, 밥에 얹어 먹어도 꿀맛이었다 한다.

 

 

맛있는 녀석들 여수 갈치조림

 

가게에서 직접 먹는 갈치조림 정식에는
큰 조각 3개, 작은 조각 1개가 들어 있었다나?

아마 중간 사이즈에 합쳐서
한 사람당 갈치 한 조각씩 나오는 게 아닌가 싶고

그래서 와이프가 하나를 반 갈라서 뜯어보니
두툼한 살이 떼어져 나와 좋았다고

 

서울에 와서 또 생각나는 맛이었다고 하더라.

 

※ 댓글, 공감, 구독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재미나게 보셨으면 공감(하트) 하나 부탁드려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