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벌꿀 갑부 - 허니플러스 김형호 벌꿀 갑부 아카시아

서민갑부 벌꿀 갑부
허니플러스 김형호벌꿀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20시 40분

채널 A 서민갑부 281회

 

꿀벌들의 통 큰 효도?

'이거' 하나 바꿨을 뿐인데!
4년 만에 자산 35억 원!
갑부의 꿀 빠는 인생

꿀만 빠는 인생은 없다!

꿀 팔아 갑부가 된 형호 씨의
꿀을 위해 꿀벌보다 더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 스토리!

 

 

아직 뉴스 기사 같은 것이 나오지 않아서

어떤 식으로 소개될지는 모르겠다 ㅎ

 

다만 채널A 공식 홈페이지라던가

주제인 벌꿀, 꿀벌 등으로 검색했을 때

이번에 소개되는 허니플러스가 나왔기에

 

바로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먹고 올리는

아카시아 벌꿀 포스팅~ ㅋㅋ

 

참고로 어제 5월 25일 오후에 주문했는 데

5월 26일 오전에 배송을 받았다.

초특급 배송 좋아좋아~ ㅋㅋㅋ

 

 

이번에 갑부로 소개되는 분의 정보이다.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신지식농업인상을 수상 받은

김형호 갑부

 

여왕벌 양성 및 로열젤리 체취를 위한

채유광 발명특허를 받았고

이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최조로 양봉분야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솔직히 내가 광고하려는 것은 아닌데..

실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10컷이 안 됨;;;;

 

그러다 보니 홈쇼핑?

네이버 몰에 등록되어 있는 정보 가져다가 옮겨 적고 있는 것이고

 

무엇을 바꾸었는지 살펴보게 되면

 

일반적으로 다른 곳은

오랜 보존과 진한 맛을 위해 농축 과정을 거치게 되는 데

그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고

 

그렇기에 자체 보유한 저온 농축기를 통해

채밀한 꿀을 농축함으로써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꿀을 제공한다고 나와 있다.

 

 

나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의 아카시아 꿀을 주문했는 데

 

밤꿀은 아카시아 벌꿀 채취 이후
6월경 국내 청정지역을 중심으로 생산한다고 나와 있더라..

 

아직 5월이잖아,, 그러니 밤꿀이 아닌 아카시아로 주문했다.

만약 방송이 7월 경이었다면 밤꿀을 먹고 올렸을 것 같고

 

 

하루 만에 우체국 택배를 통해 배송이 왔습니다.

 

정확한 구매 시간이 기억나지는 않는데

점심 먹고 오후 3시가 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예상한다.

 

 

어떻게 잘 포장되어 왔는 가??

 

우체국 택배 박스 안에

신문지와 뾱뾱이가 들어가 있었다.

 

 

허니플러스의 꿀은

우리 산천에서 자란 벌들이

맑은 자연에서 모은 달콤함을

가득 담은 특별한 벌꿀입니다.

 

 

그래서 상자를 열어보니

 

오~~ 또 한 겹의 포장

 

배송 중에 깨질 위험은 거의 없는 듯싶었다.

 

이거 정말 중요함

 

나야 가장 싼 걸로 주문했지만

비싼 거 주문했는 데, 깨져서 먹지 못하고 다 버려야 하면

그건 그냥 쓰레기 투척이니까....

 

 

율산양봉, 예전에는 율산양봉으로 팔다가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최근에 갑부의 이름을 딴 김형호 벌꿀로 판매하고 있었다.

 

 

일단 색은 합격 ㅋ

 

 

아카시아 벌꿀

유통기한은 3년인데, 언제부터지??

 

지금 구매 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올해 생산이 아니라 작년 생산인 듯한 불길 한 예감이..

그 부분은 확인 후 다시 추가하겠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면 된다 하고

 

 

먹는 방법으로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차로 먹으라 한다.

 

혹은 잼을 대신하여 가래떡, 모닝빵 등에 찍어 먹고

 

볶음 등, 각종 요리에 물엿을 대신하여 넣으면

훨씬 음식이 감칠맛이 난다고

 

특히 고기 요리 시 넣으면

누린내를 제거하고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한단다.

 

 

그렇기에 바로 따뜻한 차를 타서 마시면서 포스팅 중

 

차를 타는 과정에서 흘린 벌꿀을 찍어 먹어보고

차로도 마셔보았는 데...

 

음...

 

저온농축을 해서 그런가??

 

자연 그대로라 그런지 몰라도 약해 ㅋㅋ 연하다는 소리다.

'

좀 덜 달기는 해도

대신에 끈적임이 없는 부분은 좋았다.

 

다른 벌꿀은 솔직히 요리에 사용하게 되면

벌꿀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는데

연해서 그런지 부드러운 단 맛을 주기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