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공릉동 주택카페 - 경춘선 숲길 카페 아너카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공릉동 주택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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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2020년 05월 23일 토요일. 저녁 19시 10분 (~ 20:00)

1939년부터 71년간
서울과 춘천을 활발히 오가던 경춘선.
운행이 멈춘 뒤 버려져 있던 녹슨 철로는
새로운 숲길이 되어 공릉동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많은 변화 속에서도 철길 옆 동네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해온 서울 공릉동에서
시작하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일흔세 번째 여정

▶경춘선 숲길의 꽃나무 순애보, 로맨티시스트 시인을 만나다

▶공릉동 키즈의 추억을 담은 기찻길 옆 주택 카페

남들이 보기엔 낭만의 철길이지만,
사실 기찻길 옆 동네는 진동과 소음,
분진과 사고 위험이 도사리는
고단한 삶의 터전이었다.
많은 것이 변했지만,
여전히 공릉동의 옛 모습을 기억하며
동네를 지키는 30년 토박이 청년.
공릉동을 새롭게 가꿔보자는
꿈을 키우며 열게 된 주택 카페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공릉동 엄마들의 나눔 사랑방, 바느질 공방
▶평범한 일상이 모여 역사가 된다, 서울 생활사 박물관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전하는, 50년 토박이의 들깨칼국수

2020/05/23 - [방송 맛집/기타 방송 맛집]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공릉동 들깨칼국수 - 서울 신가네 바지락 칼국수 보쌈

 

 

서울 노원구 공릉동 동일로192다길 9

김영철 동네 한 바퀴 공릉동 주택 카페로 소개되는
공릉동 아너카페

경춘선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2층 주택의 카페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영업
매주 일요일이 정기휴무다.

 

 

아메리카노 3500원

세콰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셨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차가 있으니

 

 

배우 김영철이 무엇을 마시고 갔는지
물어볼 걸 그랬나? ㅎㅎㅎ

한쪽에 싸인이 있어서 찍어보았다.
김영철 동네 한 바퀴 촬영은
4월 29일에 한 듯 싶다.

 

 

주문, 결제 이후에 자리로 돌아가 있으면
음료를 가지고 자리까지 가져다주신다.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라서 일까?
사실 카페나 집.. 이라기보다는
약간 독서실 분위기가 있더라

테이블마다 전기 콘센트가 있었고
그래서 공부하러 온 학생들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띄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가지고 작업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래서 찾아보니 다들 비슷한 생각인지

공부하기 좋은 카페
노트북 들고 가서 작업하기 좋은 카페로 소문나 있더라.

 

어제 방문 후 작업을 하느라..

실제 커피 맛 자체를 즐기지는 못했고

카메라 SD 카드도 꺼냈기에 더 이상의 사진은 없는;;; ㅋㅋㅋ

 

같이 보기 괜찮은 포스팅 링크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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