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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고추참치 비빔우동 (이정현 참치, 고추참치 비빔면)

방송 맛집/기타 방송 맛집

by 세콰노 2020. 5. 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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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우승상품 9회 출시메뉴
이정현 고추참치 비빔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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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방송되었던

신상출시 편스토랑 

 

# 편의점에서 집밥의 맛을! <참치강된장>
# 비싼 피자의 시대는 이제 끝! 가성비 甲<고추참치피자>
# 가볍게, 그리고 부드럽~게 <참치 쯤버거>
# 동시에 두 가지의 맛, <케밥케>
# 고추참치와 면의 만남 <고추참치비빔면>

 

다섯 가지 메뉴의 경쟁 끝에

이정현 고추참치 비빔면이 우승을 차지하고

오늘 5월 23일 출시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달려가 점심으로 먹고 작성하는 포스팅 ㅎㅎ

 

 

편스토랑 9회차 우승상품

고추참치 비빔우동 가격 2900원

 

어라?? 비빔면 아니었어 했지만

물어보니 출시된 것은 이거 하나라던가

 

사실 내가 본방은 잘 보지 않는 편인지라...

방송에 면이 우동면이었는지,

다른 면으로 소개되었는지는 모르겠고

 

 

점심으로 먹어야 하니 그거 하나만 사오기 뭐해서

앵그리 크림 쫄면도 사와서 같이 먹었다.

 

아직 8회차 우승 메뉴인 전복 감태 김밥도 포스팅 못했는데..

7회차 우승상품인 앵그리 크림 쫄면은 언제 포스팅 하게 될지 ^^;;;

 

 

상품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사진

다만 늘 그렇듯..

우리나라는 이렇게 나온 사진과

실제 제품이 다른 경우가 허다하다.

 

이 걸 이야기하는 것은

당연히 마찬가지로.. 다른 느낌이라는 것이고;; ㅋㅋㅋ

 

 

본 상품은 대한민국 대표참치 동원참치를 사용합니다.

 

사실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결식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냥 동원 고추참치 사다가

우동 사리에 비벼 먹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평소 출시된 다른 제품들은

유통기한이 짧은 편이었는 데

 

이건 2020년 11월 30일까지

거의 반년에 가까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다.

 

그 외 원재료, 함량은 사진을 확대해서 확인해 보시길

 

 

옆 면 한쪽에는 고추참치 비빔우동 맛있게 먹는법이라고

조리법을 설명하고 있다.

 

1. 우동면, 고추참치 비빔소스 순으로 넣은 후,

용기를 흔들어 소스를 고루 펴줍니다.

 

2. 종이케이스를 용기에 다시 끼워

전자레인지에 조리합니다.

1000W 3분 30초, 700W 4분

편의점에서 할 때에는 3분 30초라 생각하면 된다.

 

3. 조리된 상품에 특제 파기름과 김깨가루를

넣고 섞어서 맛있게 드세요

(붙어 있는 우동면은 잘 분리하여 섞어주세요)

 

※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를 추가하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아쉽게도 어제 저녁 마요네즈를 다 사용했다..

포스팅 후에 장 볼때 마요네즈 사야지..

 

풍미 작렬 특제 파기름 별첨

특제 파기름은 고추참치비빔우동 조리 후

마지막에 넣어 더욱 맛있게 즐기세요!!

 

미리 말하자면 이번 메뉴의 '킥!'은 바로 이 파기름이다.

 

파기름이 없다면,, 정말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우동 사리에 고추 참치 캔 하나 넣은 것과 별 다를 바 없음

 

 

비닐 포장을 벗기고

내용물을 살펴보게 되면

검은색 플라스틱 박스에

우동면, 고추참치 비빔소스, 파기름과 김깨가루가 들어 있었다.

 

우동면 200g, 고추참치 비빔소스 100g

뭐 다른 것까지 해서 총 무게 309g인가 그런데

 

일반적으로 라면 한 개가 110g인가 그러하다.

물론 거기에 국물이 들어가면 그 무게는 따로 계산해야 겠지만

 

한끼 먹기에 나쁘지 않은 양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고

(사실 나에게는 딱 간식 수준 ㅋㅋㅋ)

 

 

우선 면 위에 고추참치를 부어주었는 데..

 

용기를 흔들어 소스를 고루 펴라고??

 

이건 그런 소스가 아니다.

물기가 있는 약간 질퍽한 소스라기 보다는..

그보다 좀 더 된 느낌의...

 

 

혹시 식빵, 샌드위치 할 때 사용하는

참치 스프레드 알고 있나??

딱 그것의 고추참치 버전이다.

 

숟가락이나 젓가락이 있으면 좀 더 고루 펼텐데

단순히 흔드는 것만으로는 잘 펴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소스 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뿐더라

우동면도 너무 달라 붙어 있어서 그 사이로 소스가 들어가지 않는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전자렌지

그래서 3분 30초 돌렸다.

 

꺼낼 때 뜨거우니 주의할 것

 

 

일단 다 조리된 것에

다른 두 가지 소스

파기름과 김가루, 깨가루를 뿌려주고

 

젓가락을 이용해 잘 비벼준다.

 

 

이렇게 오늘의 점심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실 1개의 양이 딱 간식거리 정도라

방울토마토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만든 군고구마도 같이 먹었다.

 

 

같이 먹은 앵그리크림 쫄면은 나중에

 

전자렌지에 가열하고 나니

생각보다 우동면이 잘 떨어지더라

 

일반적인 매끈한 식감이 아니라

약간 불은 느낌에 달라붙는 성향이 있어서

고추참치 소스가 생각보다 잘 달라붙었고

 

 

파기름 성분표를 보게 되면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불맛향미유가 들어가 있더라

 

성분에 참기름이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참기름 + 파 + 불맛 쬐금

 

일반적인 캔참치는 특유의 기름기가 많으니 그걸 다 뺀 뒤에

팬에 파를 넣고 기름을 부어 파기름을 만들고

그 위에 잘 익힌 우동사리, 거기에 기름 뺀 캔 고추참치 넣어

잘 비벼주면... 응, 그게 더 맛날거야

 

다만 편의점 음식이라는 것이

집에서 파기름 내기도 힘들고,

그렇게 하나하나 따로 조리하기도 귀찮을 때

정말 간편식으로 빨리 먹는 것이 장점이니까

 

누구나 잘 아는 맛이지만,

그렇기에 그 맛이 생각날 때 한 번쯤 먹어볼만한??

 

그런 느낌의 편스토랑 이정현 고추참치 비빔면, 비빔우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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