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89회
홍현희와 박찬열 매니저의 일상
홍현희 집을 방문한 매니저에게
홍현희는 따뜻하게 데운 서양식 빵과
한국식 대추차를 대접했다는데
빵을 맛있게 먹던 홍현희는 매니저에게
"음식 남기면 지옥 가서 다 먹는 거 알지?"라고 말하며
먹방의 여신다운 발언을 남겼었다고
에어프라이어를 써서
10분 만에 홈베이킹을 할 수 있는 냉동생지 빵
롯데제과 생생빵상회의 제품이
PPL로 나왔다.
작년 10월 정도? 출시되었던 제품을
10월 말, 11월 초에 먹어보았기에
그 때의 사진을 가지고 포스팅해본다.
보면 올해 1월 16에 나왔다는 말이 있는데
내가 작년 10월 말 경 먹었는 데 뭐래 ㅋㅋ
그건 아마 뉴스 기사, 홍보 기사가 올라온 날짜일 뿐이다.
참고로 인터넷에 비슷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면..
그건 내 포스팅이 아니라 와이프 포스팅이다.
당시 제품을 제공 받아서 먹었고
그건 와이프 블로그지 내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는 걍 별로라고 까는 걸로 ㅋㅋㅋ
총 7가지 종류의 빵이 있는데
전자렌지로 데워 먹거나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먹으면 되고
미니 팡오쇼콜라
미니 바닐라크라운
감자마요찰볼을 비롯해
이번에 홍현희 빵으로 4가지가 나왔으니
바로 갈릭 소세지빵
미니 크림치즈 프레즐
미니 메이플 피칸
미니 크로와상이었다.
어찌되었든 나야 그 7가지 종류의 빵을 다 먹어보았으나
일단 크루아상 사진은 없고...
다른 사진은 빼고 이번에 전참시에 나온 빵
나머지 3개에 대해서만 사진을 올려보겠다
일단 소시지빵, 생생빵상회 갈릭 소세지빵
무난함?
소세지인데 뭔들? ㅋㅋ
다만 맛있다기 보다는 딱 무난함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라고 할 수 있다.
갈릭이라고 되어 있지만
나기는 나더라도
딱히 마늘 맛이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비추하는 미니 크림치즈 프레즐
안쪽에 크림치즈가 들어 있으니
맛있을거 같지?
크림치즈야 느끼하기는 했어도 무난히 나쁘지 않았다.
다만 프레즐 자체가 너무 질겼어.
원래 프레즐이 딱딱하고 질긴 빵이라 말하면
어쩔 수 없지만..
다행히도 미니 메이플 피칸 같은 경우에는
에어프라이어에 10분간 돌려 구운 사진이 남아 있었다.
180℃, 10분 돌리라고 되어 있는데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에 따라 약간 상이할 수 있다.
본인이 함 가이드대로 먹어보고
입맛에 따라 시간, 온도 조절하는 것을 추천한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홍현희 빵 미니 메이플 피칸
당시 서민갑부에서 구입했던 대추청, 대추 배도라지청을 올려보았다.
어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가 좋아한다는
서양식 빵과 한국식 대추차의 컬래버 ㅎㅎ\
그냥 먹는 것보다 발라서 먹으니 괜찮다.
참고로 미니 바닐라크라운
미니크로와상
미니 팡오쇼콜라
미니 메이플피칸은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특히 크루아상에서 그 현상이 두드러졌고
순수하게 내 입맛에 따라
정말 주관적으로 객관성 하나 없이
순위를 정해보자면
1위 미니 메이플 피칸
아마 그냥 먹은 게 아니라
과일청, 대추청을 발라 먹어서 그렇게 생각되었을 수 있는데
일단 가장 무난하게 괜찮았고
공동 2위 미니 크루아상과 미니 팡오쇼콜라
공동 3위 갈릭 소시지빵과 감자 마요찰볼
4위 미니 바닐라 크라운
그리고 앞서 개인 입맛에 안 맞다고
질기고 딱딱하다고 비추했던
미니 크림치즈 프레즐
사람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마트에서 파는 공산품 빵보다는 낫다.
다만 역시나 제과점에서 만들어 파는 빵보다는 한참 못하고
일단 10분 정도로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는 점
집에서 갓 구운, 따뜻한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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