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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상가 국물 떡볶이 달인 튀김아저씨, 생활의 달인 만나분식에 가다.

맛집/떡볶이, 분식

by 세콰노 2024. 1. 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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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년 1월 15일 생활의 달인에선
대치동 은마지하상가 만나분식의 폐점 소식과 함께
강남구 ㅇㅁ지하상가 맛의 달인 BIG 4라 하며
국물떡볶이 달인, 보쌈 달인,
수제비 달인, 왕만두 달인을 소개했으니
 
그중 은마상가 국물떡볶이 달인은
2017년에도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었던
'튀김아저씨'가 다시 나왔다.
 
당시에는 은마상가 떡볶이 위주로 소개되었다면
이번에는 상호와 같은 튀김 위주로 나왔던가?
사실 너무 대충 봐가지고 ㅋㅋㅋ
 
원래는 만나분식에서 하나 떨어진 옆쪽에 있었는데
만나분식이 빠진 빈 공간으로
확장이전하게 된 튀김아저씨
 
1월 15일 방문했을 때는 아직 오픈 전이었는데
16일 화요일에 오픈해서...
세콰노는 17일 수요일 오전에 방문해 보았다.
 
먹고 돌아와 바로 작성해 올려본다.
 

 
위치 :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대치동)
 
기존 만나분식 위치로 갔으니
은마아파트 20동 앞쪽에 있는
은마종합상가 A블록 3번 출구로
내려가면 바로 나온다.
 
간판에 2017년 8월 28일
박기준 국물떡볶이의 달인
소개되었다는 생활의 달인 명패가 붙어 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일부 메뉴를 제외하고 대부분 5,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이전하기 전에는 10시 10분부터였는데 조금 늦춰졌다.
 
오징어, 새우, 고구마, 김말이, 만두
다섯 가지 종류의 튀김이 있는데 낱개 주문은 안 되며
하나씩 골고루 나오는 모듬튀김과
두가지를 섞어 나오는 섞어튀김이 있다.
 
여기서 낱개가 안 된다는 건
1개, 2개 선택이 안 된다는 것으로
당연히 오징어튀김만 1인분 주세요~
이건 가능하다.
 

 
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 달인의
은마상가 떡볶이 5,000원
순대 5,000원
모듬튀김 5,000원
오징어튀김 6,000원
우동 6,000원
튀김우동 7,000원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혼자 방문한 사람에 한해
일인 전용 세트 메뉴가 A, B가 있다.
떡볶이 절반에 튀김 3가지가 나오며
A는 오징어, 새우, 고구마
B는 오징어, 새우, 김말이
가격은 둘 다 6,000원.
그리고 그 세트 주문한 혼밥 손님에게만
순대 추가 2,000원에 된다.
(2인 이상은 1인분 5,000원.. 물론 양이 다르다.)
 

 
세콰노는 A세트에 순대, 오뎅 1개 추가
총 9,000원 내돈내산 리뷰다.
 
은마종합상가에서 일부 가게는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데
그러면 10%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 튀김아저씨가 그렇다는 것 ㅋㅋㅋ
 
위의 사진은 적당히 먹다가 찍은 사진으로
원래는 튀김까지 같이 놓고 촬영하려다..
 
손님들이 몰려 튀김이 좀 많이 늦게 나왔다.
그래서 먹다가 저렇게 3가지만 찍었음 ㅠㅜ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
한 판에 끓는 특성상...
 
언제가서 먹는지에 따라 맛이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묵 국물만 하더라도
기다리면서 보니 민물새우가 잔뜩 들어간다.
 

 
그러면 그 감칠맛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덜 우러나서 그런가
그냥 매우 깔끔한 맛이었을 뿐...
 

 
예를 들어
 
어묵이 으깬 생선살과
밀가루를 섞어 튀겨낸 음식으로
 
국물에 오래  빠져있게 되면
밀가루 전분이 빠져나오며
 
어묵은 흐물흐물해지고,
국물은 좀 탁해지게 된다.
 
그러니까 오픈하자마자 먹으니
국물에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묵이 매우 탱글탱글했다는 이야기 ㅋㅋ
 

 
퀄리티가 그리 좋지는 못하지만
2,000원 순대에 내장까지 섞어 내어주었다.
 
아마 0.5인분이겠지
1인분은 5,000원이잖아??
혼밥 전용 메뉴다.
 

 
중요한 건 만나분식 자리로 간
튀김아저씨의 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다.
 
마찬가지로 0.5인분의 양이 나왔다.
그래서 시켜놓고는..
그냥 1인분에 튀김 모둠을 먹어야 되었나
약간 후회했다 ㅠㅜ ㅋㅋㅋㅋㅋ
그래도 골고루 먹기에는 이게 참 좋음.
 

 
 
떡은 새끼 손가락만한 밀떡볶이로
약간 흐물흐물하기 직전까지
꽤 오래 끓여낸 편이었고
 

 
국물떡볶이의 국물은 맑고 깔끔했다.
 
다만 2018년 방문해 즐겼을 때는
꽤 진하고 칼칼했으니
그건 오후 늦게가서 30분 가량 기다린 뒤??
 
약간 김치칼국수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아서
여기 꽤 개성이 있네 싶었으나
 
오픈하자마자 점심 전, 오전에 먹으니
맛있는 국물떡볶이지만,
이 집만의 개성은 없었다.
 
앞서 계속 이야기한 것처럼 '타이밍'의 문제로
아마 오후에 가서 먹었다면
지금과 다른 평이 나올 수도 있다.
 
그리고 이전하고 나서는
새로운 주방에 적응이 될 때까지
예전과 동일한 맛이 나오기 힘든 부분도 있어서..
 
아마 두세 달 정도 지난 뒤
오후에 다시 방문해 먹어보려고 한다.
 
다행히 이전하기 전보다
만나분식의 공간이 2배 정도 커서
그만큼 웨이팅도 줄겠지?? 기대해 봄...ㅋㅋ
(사실 이전하기 전에는..
공간은 좁은데 줄이 너무 길어
웨이팅 하기 힘들었다..)
 

 
역시 국물떡볶이인지라
국물과 떡을 숟가락으로
함께 떠 먹는 게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었다.
 

 
아직 주방에 적응도 못했는데
손님은 계속 밀려들어서...
 
튀김을 제외한 나머지 음식 다 먹어갈 때 되어서야
오징어, 고구마 튀김이 나왔고
또 한 조각씩 먹고 기다리고 나서야 새우 튀김이 나옴
 
그만큼 인기있는 맛집이라는 소리 ㅎㅎ
 

 
상호가 튀김아저씨인데
떡볶이만 먹고 튀김을 안 먹을 순 없잖아
 
보통 오징어 튀김과 고구마 튀김은
꼭 먹으라고 하던데
 

 
맛있기는 해도
고구마를 너무 두툼하게 썰어서
개인 취향에는 안 맞았다.
 

 
새우야 새우인데 뭔들, 맛이 없을리 없지.
 
더군다나 오픈하자 마자 갔으니
누가봐도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내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전에도(18년 방문) 느꼈지만
여기 떡볶이 소스는
순대나 튀김을 찍어 먹기 보다
따로 먹고 나서
입가심처럼 따로 마시는 게
더 잘 어울리는 편이었고
 

 
이야, 국물 한 방울 안 남기고
싹삭 긁어 먹었네~~
 
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 달인 은마상가 튀김아저씨
2017년에 소개되었고, 이번 2024년 1월에도
다시 한 번 더 은마상가 떡볶이 달인으로 나왔다.
 
아마 지금은 이전해서 부족한 부분도 많고
방송 직후라 손님들 몰릴 수 있으니
두어 달 정도 지난 뒤에 찾아가 드셔보시길
강력 추천하는 집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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