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쌈채소 양주 농부 이범석 갑부 연 매출 10억 클로렐라 농법 모듬 쌈 채소

 

2022년 12월 24일 토요일 방송되는
415화 서민갑부 쌈 채소

쌈 채소에 인생을 걸어
귀농 14년 만에 연 매출 10억을 달성한
양주농부 이범석 갑부의
유쾌한 시골 라이프가 소개된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쌈 채소 농장을 운영하는
범석 씨는 하우스만 30여 동을 관리 중이다.
그가 직접 재배하는 쌈 채소 종류는 30여 가지에,
연간 소비되는 채소만 약 150톤에 이른다.
채소의 신선도를 위해 ‘당일 수확,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한다는 갑부는 당일 발송 물량을 맞추기 위해
매일 직원들과 오전, 오후 2차례 채소를 수확한다고.

서민갑부 쌈 채소는 재배 과정부터 선별 포장, 출하까지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GAP) 인증을 10년째 유지 중이다.

이범석 갑부는 소비자의 입맛을 잡기 위한 신품종 재배와
농장 라이브 방송을 통해 쌈 채소를 홍보하며 고객들과 직접 소통,
서민갑부 쌈 채소의 주문량은 하루에 약 400건이나 된다고

여기에 범석 씨는 쌈 채소뿐 아니라
방울토마토와 오이 등 계절별로 다른 농산물을 재배하며
꾸준히 수입을 창출해 연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중이다.

https://link.coupang.com/a/JbNRp

양주농부 모듬채소 20종 클로렐라 쌈채소 유러피안 샐러드 야채 800g-1.2kg

 

바로 위에 서민갑부 쌈채소

모듬 채소 20종 클로렐라 쌈채소

구매 링크를 걸어두었다.

(공정위 문구는 마지막 구매 링크에 걸 예정이다.)

 

 

서민갑부 예고편에 나온

'범석 & 쌈채소'로 검색하니

바로 '양주농부 이범석'이 나오고
해당 업체 블로그?

12월 24일 방송에 나온다는 것까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20일 밤(10시 넘어)에 주문을 했는데

정말 당일 수확, 당일 발송인지
21일 바로 택배 도착한 서민갑부 쌈채소 ㅋㅋㅋ

 

 

동봉되어 있던

겨울철 채소 응급처치 안내문과

뒷면에 농산물 소개 및 교환/반품/환불 안내

 

 

그리고 양주농부 이범석에 대한 소개

아마 야채 특전사 이범석만의
농사 비법 3가지가
서민갑부에서도 소개되지 않을까 싶은데

① 클로렐라 농법
② 유황 농법 & 천연 유화제
③ 효소 농법

구매한 제품의 상품명에
클로렐라 쌈채소라 나와 있으니
그게 주가 되지 않을까 싶고

참고로 세콰노가 구입한 것은 600g인데...

그런데.. 역시 예상한 대로 너무 많더라;;;

 

동봉된 안내문에

모듬쌈채소 보관법이 나와 있어 옮겨보면

쌈채소는 3일 내로 소비하는 게 가장 좋지만
남았을 경우 씻지 않은 상태에서 물기를 닦아내고
키친타월에 감싸 밀폐용기나 비닐팩에 담아
공기를 차단하여 냉장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절반 이상 보관하고, 또 절반? 다른 집 주고

 

그럼 남은 게 150g??

그것도 안 되는 것 같은데 ㅎ

 

보다시피 생각보다 많다;;;

 

안내문에 나와있는대로

먹을 쌈야채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식초물에 담가둔 상태로
아이들 어린이집 하원 시키러 다녀왔더니

같은 건물 친하게 지내는 다른 집에

쌈채소 나눠주러 갔던 와이프가 돌아와
저렇게 사진 찍기 좋게 세팅해 두었더라 ㅎㅎㅎ

세팅하면서 개수를 세었는지
방울토마토 포함 21종이라고

아마 계절 등에 따라 종류가 바뀔 수 있는데

 

상품 상세 페이지에 소개된 바로는

 

- 상품 구성 -

로메인류 / 치커리류 / 겨자류 / 케일류 / 상추류 / 청경채류 / 비트류 / 바질 / 샐러리 등

 

- 상품 상세 -

고수, 곱슬겨자, 곱슬케일, 교나, 깻잎, 꽃상추,

뉴그린, 당귀, 루꼴라, 레드보아, 레드치커리,

레드케피탈, 미니컵로메인, 바질, 백로즈,

버터헤드, 비타민, 샐러리, 생채, 쌈배추, 쑥갓,

양상추, 오크립, 잎비트, 적겨자, 적곱슬케일, 적근대,

적로메인, 적로즈, 적비트, 황비트, 적생채, 적오크립,

적치마, 적치커리, 진빨라, 청겨자, 청경채, 청단채,

청로메인, 청생채, 청오크립, 치커리, 치콘,

홍쌈배추, 홍단채, 황근대

 

 

배송이 오자마자

이건 아무래도 고기를 쌈 싸 먹어야겠다 생각해서

대충 800g 정도 사왔다.

 

참고로 굽기 전 무게이며

굽고 나면.. 절반 밖에 안 된다.

(그나마 목살 위주라 이 정도고..

기름이 빠진 삼겹살은 원 무게의 3분의 1 정도만 남는다;;)

 

 

세팅해 둔 쌈채소의 양은

그 정도 고기 싸먹기에... 적당한 정도

(물론 어떻게 싸먹는지에 따라 다르겠다만 ㅎㅎ)

 

 

빌라에 사는 데, 해당 건물 대부분이 신혼부부..
아이들이 있는 집인지라
그중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몇몇 집이 있다.

아랫집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나눔 해준
갈치속젓 쌈장 ㅎㅎㅎ

역시나 쌈에는 쌈장이 최고

열심히 이것저것 쌈을 싸서 먹었다.

물론.. 있으면 잘 먹기는 하는 데
썩 채소를 선호하지 않는 세콰노;;;
고기고기를 좋아하는 육식파인지라 ㅋㅋ
그래도 그 고기를 쌈 싸 먹는 것 자체를 좋아함.

오로지 '사진'을 위해
일부러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는
서민갑부 모듬 쌈채소 20종(이상)을 구매해 보았고

찾아보면 쌈 싸 먹기 편한
상추류 4~5종의 상추 모듬쌈도 있다.

 

https://link.coupang.com/a/JbSBE

양주농부 모듬쌈채소 생채 로메인 치커리 상추류 4-5종 쌈야채 600g

 

해당 제품 구매링크를 마지막으로 포스팅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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