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아무것도 없는 식당 성수동 한식주점 제일 계산대, 요리사 없는 식당

 

 

아무래도 직접 방문해서 포스팅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방영 당일인 오늘에야 이곳이 진짜 가게로 소개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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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검색할 때는

계산대도, 셰프, 요리사도 없는 식당이라 하길래

무인카페, 무인식당, 밀키트 전문점?

그런 건줄 알았는데...

 

 

뚝섬역 바로 안쪽에 위치해 있다.

최근에 줄서는식당 해물장(언어장, 간장게장)으로 나온 삐딱과 매우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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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 7번 출구 도보 4분

서울숲역 1번 출구에서는 도보 5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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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부터 오픈하는 한식주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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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4개 밖에 없어서

예약하지 않고서는 가기 힘든 곳이라나??

 

 

실제 음식 사진은 다음 기회에 방문 후 올리도록 하고..

메뉴판이 없는 게 아니다.

분명 가게에 가면 메뉴판 내어준다고 하고

대표 메뉴는 흑돼지 숯불구이??

 

 

 

예고편에서 미주 뒤편으로 잠깐 보이는 화로에 구워서 내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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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식당이라는 데

사실 요리사 있고

 

 

독특한 것은 화장실..

깨진 느낌의 허름한 공간??

 

검색하다가 화장실의 깨진 세면대를 보고나니

https://youtu.be/VcRRPzum6IY

 

언젠가 유튜브에서 본 영상이 생각나서

그 영상을 찾아 링크 걸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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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정말 '공감'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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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대한 평을 보면 극과 극

공감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점인 5점이고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최저점인 0.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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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공감하는 사람이 찾아 방문을 하게 되니

가게에 대한 평가는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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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직접 방문하게 된 뒤에는

이 포스팅을 지우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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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지 여기에 할 수 있는 단 한 마디는..

"미리 가게에 대해 알아보고, 공감하실 수 있는 분만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