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맛집 호두까기 호두과자 성시경 미친맛집 약수시장 디저트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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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목요일에 방영될

성시경 미친맛집 약수시장 디저트 편

 

사실 그전 일본편에서부터 계속 이야기 나왔던 것이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

이하 맛찌개상이 호두과자를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이야기를 했었고

그럴 때 성시경의 답변이, 약수역에 맛있는 곳이 하나 있다고.

 

그래서 예고편이 나오기 전부터 이미 사람들이 많이 찾아 다녀온 곳이

바로 지금 소개하는 호두까기 호두과자 약수점이다.

 

참고로 본점은 대성리에 있다는 데

본점보다 맛있기로 유명한? ㅋㅋㅋ

 

 

 

 

위치 : 서울 중구 다산로8길 8 (신당동)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정기휴일 : 매월 2, 4번째 일요일

대표메뉴 : 호두과자 한상자(21알) 7,000원

 

어느 출구도 상관이 없긴 하지만

7번으로 나오면 찾아가기 아주 쉽고 가까운

약수역 맛집 호두까기 호두과자

 

 

 

 

들어가니 한 상자. 7,000원에 판매중이었다.

여기 '약수점'은 인터넷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단, 본점(대성리)의 경우

 

https://link.coupang.com/a/cn0pUl

선물용 답례품으로 좋은 호두과자 15 000원 - 과자선물세트 | 쿠팡

 

 

쿠팡이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음.

서울이 아닌 타지역이라

방송 나온 약수점을 못 갈 거 같다 하시면...

 

이렇게라도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 ㅎㅎ

 

 

 

 

여러가지 생과자 한 봉지 2,000원에

옛날꽈배기 3,500원.

아마 오란다와 마늘바게트도?

 

 

 

 

앞서 노란색 15,000원 선물 상자를 링크 걸었다.

 

 

 

 

세콰노는 그냥 7,000원

21알 한 상자를 포장해 돌아왔으며

 

뭐, 거기서 먹을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진 않음.

 

 

 

 

포장지를 벗기고 먹을 것만

간단히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기에

데우거나 구워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물론 그냥 먹어도 상관 없다.

 

그리고 냉동한 호두과자를 바로 먹으면

달콤한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다고...

 

해봤는데, 정말 꺼낸 거 바로 먹으면 딱딱하고

대충 상온 10-15분 정도 둔 뒤에 먹으면

더운 여름 디저트로 괜찮겠더라.

 

 

 

 

본점, 청평점, 약수점이 있고

인터넷은 본점에서 배송되요~

약수점은 인터넷 판매를 따로 하지는 않고..

 

사실 분명 같은 재료를 사용할테니

맛이 얼마나 차이날지는 모르겠습니다!

 

 

 

 

기타 제원.

그러니까 원재료 및 유통기한 등

 

내용량이 450g이라고 나와 있는데

 

 

 

종이포장까지 해서 한 개에 25g이었다.

거의 정확했음.

그러니까 21개면 525g?!

 

 

 

 

그냥 한 입에 쏙 들어갈

일반적인 크기이고

 

조금 짙은 빛을 띄는 편인데

 

 

 

 

다른 호두과자보다 호두가 크게 들어갔어요.

대충 반개가 통으로 들어간?

사실 이건 조금씩 차이가 있긴 했다.

 

 

 

 

아마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으면

좀 더 맛있지 않았을 까 싶은데

고장나는 바람에 ㅠㅜ

 

아직까지 안 사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전자레인지 안 데운 게 더 맛났다.

두 번째는 얼렸다가 살짝 해동해서 먹은 거고.

 

앙금이 덜 단 편이라 오히려 입맛에 잘 맞았다.

앙금 입자는 아주 곱게 갈린 편.

 

조만간 성시경 미친맛집 약수시장 편에 나오는

다른 디저트 들 포스팅을 각각 따로 한 다음

뒤에 링크를 추가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