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명동 중국집 - 명동 산동교자 43년 오향장육, 물만두(군만두)
2021년 2월 12일 20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투자 전문가 존리와 함께 하는 허영만 백반기행 명동 편 주한 중국 대사관 앞, 즐비한 중국집 중 유독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동 산동교자의 시그니처는 오향장육과 물만두. 명동 오향장육은 쫄깃한 고기와 오이·대파, 탱글탱글 ‘짠슬’까지 한입 가득 넣고 씹어야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주인장이 추천하는 특급 조합은 바로 특제 오향장육 소스에 물만두를 말아먹는 것. 물에 튀기듯 면을 볶아낸 ‘수초면’도 별미. 채소와 해산물을 센 불에 볶아내 불 맛 살린 소스에 가는 면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고. Since 1978, 43년 오랜 시간 명동을 지켜온 뚝심의 맛 위치,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22, 1층 (명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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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2.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