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24년 9월 방문기 하나 ㅎㅎ
당시 영등포구청역에 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친구와 함께 맥주 한 잔을 하기로 하였고
원래는 역전할머니맥주를 가려고 했더니
사람들로 바글바글해서 기다려야 하더라.
그래서 뒤로 돌아나가다가
정말 오래되어 보이는 치킨집들을 발견!!
을지로골뱅이호프나 마늘치킨OB광장, 쥬라기치킨까지
바깥쪽으로 치킨집이 하나 더 있던가 그러고
어찌되었든 누가봐도 노포들??
이번에는 가운데 있는 마늘치킨을 가게 되었으며
아직 사진 정리도 안 되었는데
옆의 쥬라기치킨에 가서 불닭양념 치킨도 먹어보았다.
메뉴판, 가격
후라이드 중 15,000원, 대 20,000원.
마늘치킨 중 16,000원, 대 21,000원.
그외 여러 호프, 맥주집 안주가 있다.
최근 브랜드치킨 한마리 가격이
3만원 넘어가는 와중에
정말 착한 가격 아님? ㅋㅋㅋ
메뉴판에는 20년 전통이라 되어 있지만
화장실 나가는 입구를 보니
Sine 1984로 적혀 있다.
그럼 40년인데, 그럼 설마 10~20년 가까이
가격 인상이 없었던 걸까??
실내 분위기는 이런 느낌
우리가 40대 넘은지도 꽤 되었는데
가장 어린 손님들.
기본찬이 멸치와 고추장 나오는 것만 봐도
노포의 업력이 드러나는 부분이고
일단 시원하게 맥주부터 한 잔 짠!!
목을 축이고 있는 와중에
치킨과 나머지가 서빙되었으니
마늘 양념이 후라이드에 발라져 있는?
아마 기본은 우리가 잘 아는 후라이드보다
옛날 통닭에 가까운 느낌일 걸로 짐작된다.
치킨무, 깨소금, 양배추 사라다,
그리고 뼈통과 포크 2개씩
역시 다리부터 하나 들어 살펴보면
중을 시켰나?
대와 중의 차이는 닭 사이즈로 기억하는 데
작은 걸 시켰나봐..
(친구가 돈을 내서 뭘 시킨 건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는다.)
가장 중요한 마늘치킨의 양념은
약간 간마늘 소스라고 해야 할까?
보통 달달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뭘 좀 섞기는 했겠지만
거의 간마늘 그대로의 '씁쓸한' 맛??
음.. 설마 중국산? ㅋㅋㅋ 이러고.
뭐, 개인적으로 너무 단 것보다
차라리 마늘맛 은근히 나면서
그러면서도 속이 쓰리지 않은
이런 느낌 선호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다.
단맛은 케요네즈(케찹+마요네즈) 소스만으로도 충분
그렇게 맥주 시켜서 먹고 있으니
과일 안주까지 내어주시는 인심
여기 영등포구청 맛집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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