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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아사이볼 테이크아웃 내돈내산 솔직후기!

맛집/떡볶이, 분식

by 세콰노 2025. 1. 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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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겨울을 맞이하여

메가커피에서 딸기 시즌 신메뉴를 내놓았으니

그중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게

바로 지금 소개하는 '메가베리 아사이볼'이다.

 

그래서 내돈내산으로 사먹어보고 하는 솔직 리뷰!!

 

 

 

 

Magical Deli-berry

일상을 마법처럼 달콤하게

 

정말 이것저것 많이 나왔는데

그중 메가베리 아사이볼 3,900원이

오늘 소개할 메뉴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신메뉴가 있으니

위 사진에서 가격 확인해 보시면 될 거 같다.

 

다만 세트로 시킨다고 해서 더 싸지는 않다는 거.

200원 정도라도 싸야 세트를 시키는 의미가 있지..

 

 

 

 

상콤달콤 아사이볼 속에

세가지의 달콤한 베리와

건강한 그래놀라가 더해져

시원 달달하기 즐길 수 있는

딸기시즌 한정 디저트

 

기본 3,900원에

트리플 믹스베리 800원

딸기 그래놀라 500원

허니(꿀) 200원 토핑 추가가 된다.

 

단, 3가지 한 번에 올릴 수는 없고

딱 1가지만 추가할 수 있음

(세트에는 아예 추가도 안 됨;;)

 

 

 

 

포장해서 집에 가지고 돌아와 먹었고

홀에서 먹으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아사이볼 속에 세가지 베리가 더해졌다던데

일단은 약간 아이스크림? 처럼 보이는

고형의 아사이볼이 들어가 있었고

그 위쪽으로 믹스베리와 그래놀라가 뿌려져 있었다.

 

 

 

 

실측 252g에  포장 용기 17g으로

235g..이 정량이 맞나??

 

홈페이지 들어가봐도

그냥 원 사이즈라고만 하지

무게는 안 나와 있었고

 

대신 칼로리, 영양 표기는 되어 있었으니

 

One size 1회 제공량 313kcal

알레르기 성분 : 밀

포화지방 1g, 당류 43g 나트륨 12mg, 단백질 4g, 카페인

 

 

 

 

우선 뚜껑 열고 살펴본

위의 토핑 가득은.. 비주얼 괜찮다.

 

내가 샐러드 쪽, 재료를 잘 몰라서

저게 무슨무슨 베리인지는 모르겠고

(보라색 동그란 건 블루베리 맞지? ㅎ)

 

 

 

 

당연하게 아사이볼과 함께

믹스베리와 그래놀라를

모두 한 번에 떠서 먹는 게 가장 맛있었다.

 

 

 

 

그럼 잠깐, 아사이볼이 무엇인지 알아보면

 

Ball 공이 아니라 Bowl 보울, 그러니까 접시다.

아사이베리로 만든 요거트

퓨레? 스무디? 그런 느낌에

이것저것 토핑을 올려 같이 먹는 브라질의 디저트라고 한다.

 

보통은 좀 더 보라색을 띄는 것으로 아는 데

딸기 시즌이라 그런가 좀 더 빨간색에 가까웠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기 보다는

프라프치노? 샤베트? 약간 그런 느낌으로

생각보다 너무 단단했다.. 숟가락이 잘 안 들어갈 정도 ㅠㅜ

 

추운 겨울에 굳이 이런 차가운 디저트가 나오는 게 맞냐 싶지만

원래 날이 추울 때 뜨거운 전기장판 위에서

귤까먹는 재미가 있는 것처럼

이열치열 대신 이한치한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니까 ㅎㅎ

 

홀은 정말 보울에 나올지 모르겠다만

일단 포장의 경우

식감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좀 단단한 얼은 샤베트

잘 섞어 먹기 힘들기 때문에 감점을 주며

 

맛 자체는.. 그냥 예상하는 그맛대로

그래도 골고루 잘 섞어 먹으면

적당히 단맛에 건강함이 섞인 간식이었단 걸로

메가커피 아사이볼 소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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