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민갑부 나물 갑부 - 시흥시 나물투데이 제철나물, 데친나물 구독 배송 광명시장 호수상회 서재호 갑부

방송 맛집/서민갑부

by 세콰노 2022. 5. 28. 11:42

본문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19시 50분
385화 서민갑부 나물 갑부

 

‘장사가 아니라 사업이 하고 싶었다.’는

1990년생 서재호 나물 갑부의
제철 나물로 연 매출 60억 원을 버는 성공 노하구가 담긴

서민갑부 나물 사업 일지!

 

경기도 시흥시에 자리한
나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나물투데이에는

봄나물의 대명사인 두릅과 달래부터,
잎국화나물, 원추리나물, 햇고사리, 산취나물 같은
시중에서 잘 볼 수 없는 희귀한 나물들까지 즐비하다.

이렇듯 재호 씨의 온라인 쇼핑몰은
전국에서 재배된 100여 가지 제철 나물이
판매되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보다 더 특별한 것
바로 손질한 나물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손질하고 데치는 과정에서 실패율이 높은
나물 요리의 어려움을 파악한 서재호 나물 갑부는
소비자들이 좀 더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손질하고 데치는 과정을 끝낸 상태로 상품을 판매한다.
즉, 포장을 뜯어서 바로 무치거나 볶기만 하면
금세 나물 요리가 완성되는 것이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나물을 먹고 싶지만,
어떤 나물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매월, 매주 단위로 제철 나물 3~5가지를 고객에게 배송하는
‘제철 나물 정기 배송서비스’를 개발했다.

이처럼 재호 씨가 나물 사업을 시작한 데는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광명 전통시장에서 3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어머니의 나물 가게에서
갑부는 다양한 나물을 접하고, 나물 손질법을 익히며
자연스럽게 나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재호 씨의 어머니는
2016년 ‘서민갑부’에 출연한 적이 있는
광명시장 원조 나물 갑부인 것.

 

방송 맛집을 주로 올리는 세콰노인데
서민갑부는 음식점..도 꽤 많이 나오고
그보다는 '재료'를 판매하는 가게가 꽤 소개된다.

그럴 때는 그 재료를 구매해서 직접 요리해 올리기도 했고 ㅋ
오늘도 마찬가지로 나물투데이에서
서민갑부 제철나물, 서민갑부 데친나물을 구입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보고 작성하는 포스팅이다.

24일 화요일 오후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25일 CJ 택배로 출발해서,
26일 저녁 직전에 도착하였다.

 

 

제철 비빔밥 용 나물이 개당 3700원인데
배송비가 3000원이야..

하나만 사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나 마찬가지고
딱히 나물류를 선호하지 않는 관계로...
(있으면 먹지만 내 돈 주고는 고기를 먹지;; ㅋㅋ)

잘 먹을 수 있는 제철비빔밥만 2개 구입하였다.

 

 

 

신선한 나물로 건강한 한 끼 식사
제철 비빔밥

겉이 비닐 포장지를 벗겨도
안쪽에 밀봉된 상태에 종이띠 하나 더 붙어 있었다.

한 마디로 포장 잘 되어서 온 서민갑부 나물이다.

 

 

서민갑부 나물 구독
정기배송 멤버십 안내 팸플릿​

정기배송 VIP 손님은 무조건 무료배송에
살 때마다 무조건 10% 할인 혜택이라고

사실 요새는 이런 구독 서비스라고 해야 할까?

고르는 것도 귀찮아하는 귀차니즘 환자
혹은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만 하는 결정 장애 환자
바빠서 인터넷 사이트 들어가 구매할 여력도 안 되는 일 중독환자..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구독 서비스가 잔뜩 많다.
이제는 나물 배송 구독 서비스까지 나왔네 ㅎㅎ

 

 

나물투데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사이트에서
여러 나물 중 데친 나물 코너에 있던

봄 산채비빔밥 나물
고사리, 취나물, 비름, 참나물 각 50g
비빔밥 나물 200g으로

판매 페이지에 반품 보내실 곳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 광명시장 호수상회로 나와 있었다.

 

그곳이 서민갑부 나물,  광명시장 나물갑부로

이번 서재호 갑부의 어머니가 나왔었지 ㅎㅎ 원조 나물 갑부 ㅋ​

 

 

제철 나물을 직접 선별해
특별한 첨가물 없이, 간을 하지 않고 데쳐서
냉각, 포장해서 보내기 때문에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한다.

다만 모든 안내 첫 번째에 적혀 있던 게

번거로운 작업은 NO
데쳐서 배송하기 때문에,
헹군 후 바로 조리해 주세요.

그래서 한 번씩 깨끗한 물에 담갔다가 꾸욱! 짜주었다.

뭐 귀찮은 사람은 그냥 바로 조리해도 될 듯싶지만
생각보다 부스러기라고 해야 할까? 그런 게 좀 있더라

물론 다 데침 기계를 이용한 깨끗한 상태에서 나온 것이기에
먹어도 상관없는 부스러기일듯싶지만
개인적으로는 헹구는 단계가 필수가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모두 깨끗이 씻고, 또 각자 이것저것 양념으로 무쳐서 그냥도 먹었고

 

 

세콰노 같은 육식파가 나물을 먹기는..

역시 비빔밥이 가장 좋지 ㅋㅋㅋㅋ

 

사실 근처 정육점에서 육회를 사다가

육회비빔밥을 만들어 먹을까도 생각을 했었다;;;

 

 

하나는 고추장에 비벼서 먹고
또 하나는 나중에 양념간장 살짝 뿌려 비버 먹었다.

후자의 경우는 아직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딸아이를 주려고 그랬고

 

 

뭐,, 확실히 세콰노처럼 육식파인지라 평소에 나물을 잘 사 먹지 않던 사람에게
한 번 데쳐서 그냥 헹군 뒤 그냥 먹어도 되는 이런 서민갑부 데친나물은
특히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사람들
다이어트를 해야 해서 섬유소를 많이 섭취해야 하는 분들에게 좋을 듯


더군다나 구독이라는 게 딱 적당한 양이 주기적으로 배송되기에
괜히 동네에서 싸다고 많이 샀다가 다 못 먹고 버리게 될 일도 적을 듯하고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나물 손질하기 귀찮은 귀차니즘 환자부터
손질할 시간도 없는 바쁜 현대인 등에게 많이 도움 될 것 같다.

물론 그래서 구독할 건가 하면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말했지만 육식파인지라 서민갑부 제철나물 포스팅을 위해서 사보았을 뿐이다. ㅋㅋㅋ

 

https://link.coupang.com/a/n1x5p

 

나물투데이 데친 취나물 1kg 1개 국내산 삶은 취나물

COUPANG

www.coupang.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