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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가 900원? 양조장 사장님이 미쳤어요 내방역 맛집 양사미

맛집/서울 맛집

by 세콰노 2026. 4. 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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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4년 말 경인가 오픈한

내방역 맛집 양사미

 

수제맥주가 단돈 900원이라는 소리에

계속 가보고 싶었는데

 

뭐, 그래서 작년 4월, 10월, 올해 1월까지

3번이나 방문해서 맛있게 즐긴 기록을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남겨보겠습니다.

 

 

'

 

 

 

위치 : 서울 서초구 방배로 199 1층 (방배동)

영업시간 : 목요일~일요일 저녁 6시 반부터 밤 11시 반까지.

정기휴일 : 월요일~수요일.

 

내방역에서 북쪽, 그러니까 동작, 반포 쪽으로

좀 더 올라가면 나옵니다.

 

마을버스로는 2정거장, 일반 버스로는 1정거장 정도.

 

사실 도보로 겨우 5분 정도라

그냥 걸어가도 상관 없을 거 같으며

 

주차는.. 술집인데 굳이 차를 가져가야 할까요?

 

 

 

 

 

 

실내는 넓은 편

 

테이블 간격도 꽤 떨어져 있어 좋습니다

 

 

 

 

 

 

26년 1월 방문 때, 주류 메뉴판입니다.

 

양사미 맥주 900원, 페일에일 1900원

 

거기에 각종 하이볼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외부 음식 환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국장이나 홍어 같이,

주변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냄새나는 음식을 제외하고는

 

적당히 안주를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당연히 뒷정리는 셀프로 해야 하고

(3,000원 내면 뒷정리까지 해준다네요 ㅎㅎ)

 

음식만 가능하며 음료 및 특히 주류 같은 경우

300,000원의 콜키지를 받습니다.

가지고 오지 말라는 소리죠. 너무 당연한 이야기.

 

 

 

 

 

 

물론 안주를 안 가지고 오더라도

가게에서 피자나 사퀴테리

감튀에 떡볶이 등 다양하게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그냥 그걸 시켜도 괜찮습니다.

 

 

 

 

 

 

이게 작년 4월 경,

맥주 1잔과 페일에일 2잔을 시키고

 

 

 

 

 

안주로는 피자를 시켰습니다.

 

1인 피자로 유명한 고피자?

 

당시에는 막 콜라보를 시작해서

4종류가 있었는데

 

지금은 체다페퍼로니만 남아 있어요.

 

 

 

 

 

 

이건 미트치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얼마전 GS편의점에 갔다가

이걸 아예 도우로 팔던가

 

혹은 냉동되어 있는 걸

매장 내 오븐으로 구워서 내어주는 걸 보았는데요

 

그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보입니다.

 

다만 편의점에서 데워주는 것보다

여기 매장에서 만들어주는 게 더 맛있었고

 

아마.. 정말 고피자 지점에서 사먹는 것보다는

조금 덜하지 않을까 싶은 정도입니다.

 

맥주 안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건 작년 10월 방문인데

술을 종류별로 시켜서 나눠 마셨구요

 

 

 

 

 

앞서도 이야기했듯

안주반입 가능 수제맥주집입니다.

 

그래서 횟집에서 회 포장해다 즐겼어요.

 

물론 연어나 참치면 모를까

흰살 생선이나 전어 같은 경우

맥주보다는 하이볼과 잘 어울렸습니다.

 

 

 

 

이렇게 싸게 파는 이유는

 

제가 보기엔 그냥 브랜딩인 거 같아요.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저 레몬토닉 하이볼

 

그러니까 여기는 일종의 플래그쉽 매장으로

사람들에게 이런 브랜드도 있다 알리고

 

실제 매출은 편의점 캔맥주, 캔하이볼로 내는 거죠.

 

 

어찌되었든 손님 입장에서는

양조장 사장님이 미쳤다는 말이 이해가 갈만큼

수제맥주를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내방역 맛집 양사미입니다.

 

 

 

 

이게 마지막, 올해 1월 방문인데

 

물론 수제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살짝 맛이 부족하다 느껴지실 수 있어요.

 

다만 1잔 7~9천원 정도 맥주와 비교해서 그렇지

겨우 1~2천원에 이렇게 마실 수 있는 건 행복입니다.

 

저렴해서 그런가 약간 거칠고 탁한 느낌이 있지만

그것도 이 집 맥주만의 개성이 아닐까 싶고

 

개인적으로 시트러스? 시큼한 맛??

그런 느낌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언제부터인지 서울 4대 맥주를 판다는 곳을 가봐도

사우어 에일 쪽이 보편화 된 거 같더군요.

 

그런 맛도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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