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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어항·수족관 카페 아쿠아가든 아쿠아플래너 권태영 갑부 물고기 물멍

방송 맛집/서민갑부

by 세콰노 2021. 12. 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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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년 12월 21일 화요일 밤 방송된
363회 서민갑부

남들보다 일찌감치 ‘물멍’에 빠진 덕에
100억 원 갑부가 된
국내 최초 ‘아쿠아 플래너’
권태영 갑부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아쿠아 플래너’란 어랑 속을 연출하는 아쿠아 스케이핑과
어항 설치의 구조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는데.
국내 최초 ‘아쿠아 플래너’로서

어항을 통해 사람들에게 지친 일상을 위로한다는

권태영 갑부의 남다른 성공 비결은??

당시 서민갑부 어항 편에서 찾아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수족관 카페
잠실 아쿠아가든 카페 롯데월드타워점으로
올해 5월 신규 오픈하며 개업과 동시에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470평 카페를 가득 채운 어항들은
압도적인 장관을 이뤄낸다.
덕분에 마치 바닷속에 있는 듯한
다양한 관상어·수초 어항들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것이 이곳의 매력 포인트
또한 어항 갑부는 이곳에서 고객 의뢰가 들어오면
맞춤 어항을 제작해준다.
요즘엔 가정뿐 아니라
어항을 들여놓고 싶어 하는 기업들의 러브콜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지난 방송에서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점과

국내 최대 수족관 카페로 유명한 용인 기흥의

아쿠아가든 카페 리빙파워센터 기흥점이 나온 듯 싶은데

 

뭐,, 직접 방송을 본 것은 아니고

세콰노는 지난 8월 말,, 둘째 출산을 앞두고

3살인 첫째 아이를 데리고 양재시민의 숲 근처의

수족관 카페 아쿠아가든 NH양재점을 다녀왔으니

그 내용으로 포스팅하는 것이다.

 

위치 : 서울 서초구 동산로6길 3 (양재동)

 

바로 건너편에 양재근린공원도 있어서
어린아이들 데려가기 참 좋은 곳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

 

 

카페니까 음료도 주문해 마셨다.

물론 키즈카페와는 다르게 무조건 사마셔야 하는 건 아니지만
1인 1음료가 예의지...

 

이게 지점마다 음료 가격에 차이가 있는 듯하더라

그 유명한 잠실이나 용인은.. 조금 비싼 느낌?

 

 

이곳에서 딱히 음료 강요를 안 하는 큰 이유는
아마도 더 큰 매출이 나오는 것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어항을 비롯해서 어항을 꾸미는 용품 등
아마 물고기도 판매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리 이곳저곳에 지점이 있다 하더라도
카페 메뉴만으로 연매출 100억이 나오기 힘들지 ㅋ

 

 

세콰노가 방문한 양재점에 붙어 있던 연예인 사인

예전에 나혼자 산다에서 이상이 배우님이 촬영을 해서
나혼자산다 수족관, 아쿠아 카페로 유명한데
그게 여기 양재점인지, 아니면 기흥점인지..
그것도 아니면 또 다른 지점인지까지는 모르겠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구경해 볼까

물멍을 위해 자주 찾아가는 사람들 많다고 하던데

양재점만 해도 커다란 수조가 네다섯개나 된다.

그보다 작은, 그래도 보통 가정집보다는 큰 어항이 몇 개 더 있고

당연하게 그 안에는 물고기들이 가득하다.

 

 

사실 이 당시 찾아갔던 가장 큰 이유는
카페 중앙에 있는 큰 수조보다도
입구 쪽에 있는 수조
물론 이 수족관 역시도 꽤 큰 편인데

 

 

이게 아마 철갑상어였던가?
어찌 되었든 상어다!

아이가 3살이면,, 한참 아기상어 좋아할 시기다.
요새는 조금 다른 캐릭터로 바뀐 듯싶지만
굳이 상어가족이 아니라 그냥 '상어'만 나와도 좋아한다.
그래서 집 근처에서 상어 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되어 방문했었고

보통 맛집 위주로 포스팅을 하니
육아 위주로 키우는 서드블(세컨블은 여기 티스토리 ㅎㅎ)에만 올렸었고
이번에 포스팅하는 것도 서민갑부에 나왔으니 하고 올릴 뿐 ㅋ

 

 

앞서 굳이 음료를 안 주문하고 구경만 해도 된다고 기술했지만
워낙 볼거리가 많다 보니
정말 커피 한 잔은 주문해놓고 물멍~ 하는 게 더 좋다

생각보다 시간 잘 가는 곳


특히 아이와 함께 가게 되면....
키즈카페보다 이런 아쿠아 카페가 더 좋지 않나?

 

 

서민갑부 수족관 카페
나야 아이가 있어 함께 갔지만
혼자 가서 멍 때려도 좋은 곳으로

8월 말 당시 방문하고 나서
비슷한 다른 카페 없나 찾아봤더니...
여기 아쿠아가든만한 곳이 없기에

좀 더 다양한 장소에 많이 생겼으면 한다.
그래야 어디 갔을 때 아이 데려가서 시간 때우기 좋으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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