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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오므라이스 맛집 - 이태원 마음과마음 샌드위치

방송 맛집/맛있는녀석들

by 세콰노 2018. 7. 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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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오므라이스

이태원 맛집 마음과마음


예전에 생활의 달인에 일본식 계란 샌드위치, 타마고 산도로 인기를 끌었던

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마음과마음


맛있는 녀석들 154회 오므라이스와 순두부 편에 나왔다.


당시 밤도깨비 이태원 핫플레이스로도 선정되어

계란 샌드위치인 타마고 산도와 돈까스 샌드위치 가츠산도 나왔는데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맛녀석 오므라이스와 돈까스 샌드위치로 나왔고


전에도 인기였고, 내가 갔을 때도 인기였고,,

아직까지도 사람 많은 듯 싶다 ㅋ


내가 밤도깨비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했기 떄문에

밤도깨비로 할까 맛녀석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밤도깨비는 끝난지 그래도 꽤 오래 되었고 ㅠㅜ

맛있는 녀석들이야 아직까지도 인기인 프로라 맛녀석 카테고리로 ㅋㅋ


뭐,, 어차피 방송 나온다고 해서 2번 찾아간 것이 아니라

한 번에 먹은 것

네이버 블로그에 방송에 나오는 것 위주로 나눠서 포스팅 했을 뿐이니 ㅎ


여기는 그 모든 것을 한 번에 하는 통합본? ㅋ



1월 말,, 엄청나게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맛집이다.


이태원 맛집이라고 했지만

녹사평역, 경리단길에 더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그나마 덜 기다리고 싶으면

오픈 15분 정도 전에 가서 줄 서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맛있는 녀석들 오므라이스로 나온 단뽀뽀 오므라이스

민들레 오므라이스이다.


일본어로 민들레가 단뽀뽀임.

이따 오므라이스 사진 보면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알 수 있다.


11900원에 소스 2000원 추가해서 13900원으로 먹었고

주중에 판매한다는 하야시 민들레 오므라이스와,, 별 차이 없을 듯


그리고 타마고 산도 11900원과, 가츠 산도, 돈까스 샌드위치를 주문하였다



그렇게 해서 나온 풀 샷 ㅎㅎ


정확히는 가츠산도 절반과 타마고 산도 절반을 먹고 한 접시로 합쳐두었다.



우선 11900원의 타마고 산도부터 살펴보면

딱봐도 폭신폭신한 계란이

식빵 사이에 껴들어가 있는 샌드위치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두께 5cm 이상의 계란과

스위스 치즈, 직접만든 마요네즈로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

계란 샌드위치



엄청 두툼해서 손으로 들고 먹기에는 힘들고

욓려 딱 절반을 나누어서 먹는 것이 좋더라.


부드러운 빵 위에 계란과 치즈고 올라가니

고소한 그 맛이 입에서 녹아들어가는 데


누구나 좋아할 맛, 싫어할 수 없는 맛이다.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던 케찹과 함께 먹어주면 더 좋고



돈까스 샌드위치 12500원

물론 이건 18년 1월 말 기준이다.


반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 와서

왜 내가 갔는데 그 가격 아니다


그러지 마... 내가 무슨 기자도 아니고

난 그냥 내가 먹은 것을

다른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을 정도로만 올리는

개인 기록일 뿐이다.



윤기 있고 두툼하면서 선홍빛 도는 것이

촉촉하면서 맛나다.


이거 그냥 돈까스만 따로 팔아도 될 것 같았음.


다만,,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분명 맛있는 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살짝 매콤하게 타바스코 소스 올려주면 더 좋더라.



그리고 이태원 마음과마음 단뽀뽀 오므라이스

민들레 오므라이스



적당한 반숙이 나오는 데,

직원분이 눈 앞에서 칼로 슬쩍 그어주면

양쪽으로 벌어지면서 펼쳐진 그 모습이


한송이 민들레꽃과 같다하여 단뽀뽀 오므라이스이다.



일단 그냥 먹어주고

레드와인 소스를 부어 먹어준다.


그리고 타마고 산도에 타바스코 소스

단뽀뽀 오므라이스에 타마스코 소스


또한 각 샌드위치에 오므라이스 레드 와인소스를 해서 먹으면

또 색다른 맛이라 좋다.


맛있는 녀석들 팁으로

오므라이스에 케찹을 뿌려서 추억의 맛을 즐기는

김준현의 팁이 있고


이건 매장에서 바로 적용해서 할 수 있다


또다른 팁으로는


김준현 : 오므라이스 위에 채 썬 청양고추와 날치알을 올려 먹는다.

문세윤 : 오므라이스에 양배추 샐러드를 반찬으로 곁들여 먹는다.

김민경 : 오므라이스에 두툼한 돈가스 샌드위치를 곁들여 먹는다.

김준현 : 돈가스 샌드위치에 으깬 달걀과 샐러드를 넣어 새로운 스타일로 즐긴다.


문세윤과 김민경의 팁도 매장에서 먹으며 바로 적용 가능함.


02-790-5284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 이태원동 557 지하1층

평일 12:00 - 14:30 주중 런치, 평일 17:00 - 20:30 주중 디너

주말 12:00 - 14:30 주말 런치, 주말 17:00 - 20:30 주말 디너

공휴일 12:00 - 14:30 주말 런치, 공휴일 17:00 - 20:30 주말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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