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오징어 갑부 - 영덕 천해수산 김천해 갑부 반건조 오징어
355회 서민갑부 오징어 갑부 연 매출 8억 ~ 11억 원! 오징어 전쟁의 승자 김천해 갑부의 오징어 덕장 귀어 성공기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김천해 갑부는 반건조 오징어 공정 과정에 대해 "마를 때마다 다음 공정들이 계속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뒤집고 나면 (오징어) 발이 마른다. 그러면 발을 또 뜯어야 한다. 발이 다 마르게 되면 이렇게 붙는다. 그러면 이걸 하나씩 다 뜯어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천해 갑부는 "공정을 다 세어보진 못했다. 그냥 기계처럼 움직이니까 '이거 다음에 이거 해야 된다' 이렇게 자꾸 한다. 순서를 다 세어보진 않았는데 20번 정도 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변에서 오징어 건조한다고 하면 그냥 '그런가 보다. 그냥 널어 놓으면 마르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
방송 맛집/서민갑부
2021. 10. 2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