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단골 - 망원동 맛집 한강껍데기 민경 장군 코스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단골집, 맛있는 녀석들 민경 장군 코스

망원동 맛집 한강껍데기

맛있는 녀석들 뚱4 단골집을 소개하는

오늘은 내가 맛 가이드다!

158회 김준현, 유민상 단골집에 이어

159회에는 김민경, 문세윤의 단골집이 나온다.

지난 주 158회에 나온 집이 궁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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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타고 들어가서 확인 바라고

문세윤 단골집 이전에 소개할 집은

맛있는 녀석들 민경장군의 친구들이 민경의 동네에 놀러가면 친구들이 꼭 거치는 곳!

바로 망원동 맛집 한강껍데기이다.

망원동 맛집이라고 했는데

그 중에서도 망리단길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망리단길 초입부에서 한강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있으니 말야

근처 생활의달인 바게트, 크루아상의 달인으로 나온 블랑제리코팡을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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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로 살짝 배를 채웠으니 다시 단백질을 먹기 위해 찾아감 ㅋㅋ

한강껍데기라는 이름답게 껍데기가 메뉴 가장 위에 있다.

껍데기 1인분 7천원

그리고 생목살 1인분 13천원을 주문하였고

벽에 보면 다양한 연예인들 싸인이 있다.

맛있는 녀석들 예고편 나오기도 전이었지만

어느 분이 여기 맛녀석 포스터 보고 나온다고 올렸더라고

예고편을 못보았으니 뭐가 나올지 그런건 모르고

원래 신경도 안쓴다 ㅋ

먹고 싶은대로 먹는 것이 최고니까 ㅎ

어찌되었든 연예인, 그 중에서도 코미디언들이 주로 찾는 망원동 맛집 같덕누

좀 나중 사진이지만 일단 첫번째 주문 풀 상 사진부터 한 장 놓고

밑반찬으로 나온 것들 GIF 모음

부추와 김치, 고추와 양파, 마늘을 비롯하여

부추를 넣어 완성시키는 개인 와사비 양념장

그리고 그때그때 먹기 좋은

콩가루, 기름장, 쌈장

싸먹으라고 무쌈도 나오고

콩가루는 다른 고기에도 좋지만 특히 껍데기 시켰을 때는 필수 ㅎㅎ

그리고 2000원 '죽밥' 하나가 먼저 서비스로 나온다.

밥이 들어가 있는 된장밥이라 생각하면 됨

주문을 했으니 일단 새빨갛게 달아오른 숯이 들어오고

숯이 아니라 탄이라 해야 하려나,,

가게 입구에는 연탄구이라고 되어 있는데 말야..

껍데기 2장, 1인분 200g, 적당히 양념이 되어서 나온다.

여기 김민경 단골, 맛있는 녀석들 민경장군의 한강껍데기는

고기를 구워준다는 것

오히려 추가 반찬이 셀프인 것 같았음

고기가 맛있게 익기를 기다리면 되는데..

솔직히 사람들이 엄청 많고, 바빠보여서 뒤집었다가

껍데기 덜 익었을 때 뒤집었다고 한 소리 들었음 ㅋ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목살 1인분 200g 가져온 것 따로 찍지는 못함

이 집의 스타트는 목살과 껍데기를 같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중에 보면 왜 그렇게 하는 지 알 듯

고기가 맛있게 익어가고

한강껍데기 직원분이 와서 구워주니 술이나 한 잔 하면서 좀 참자

이제 목살과 껍데기가 익었다.

껍데기는 조금만 더 익히라고 하더군

고기가 익었으니 술을 마셔주어야지

술 마실 때 짠 샷 찍는 것은 기본이고

목살, 일단 그냥도 먹고

소스 찍어서, 부추와도 함께 즐긴다.

불판 위에 고기가 있으면 너무 익기 때문에

불판을 바꿔 고기를 올려준다.

불판 모양이 아예 다르다.

그냥 이 불판에 구워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그럼 돼지 기름이 테이블에 그대로 떨어져서 안 되려나...

우선 고기의 맛 자체를 느껴본다.

그렇다고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돼지 껍데기는 콩가루와의 궁합이 좋으니

소스 활용 적극적으로 하자.

부추나 양파, 무쌈과 같이 먹어도 되고

마늘은 역시 구워줘야 제 맛 ㅎㅎㅎ

무엇보다, 껍데기와 고기를 한 입에 같이 먹는다.

160회 맛있는 녀석들 뚱4 먹방요정 김민경 단골 예고편을 보게 되면

맛가이드 김민경 스타일이라고 하여

먼저 목살로 워밍업을 하고

목살 + 구운통마늘ㆍ돼지껍데기 + 부추양념장ㆍ목살 + 돼지껍데기

= 오겹살 STㆍ돼지껍데기 + 밥 + 고추냉이 = 껍밥

이라고 나온다.

이게 사실 삼겹살에 껍데기를 같이 먹어야 진정한 오겹살이기는 한데 ㅋㅋ

기름진 삼겹살보다

담백한 목살에 쫄깃한 껍데기 같이 먹으면 맛있음

고깃집 두 명이 가서 2인분만 먹고 나오기는 무언가 아쉬워서

소와 닭 중에 고민하다가 소막창을 주문하였다.

예고편 보니까 닭발을 먹은 것 같은데

말했지만 나는 예고편 나오기도 전에 갔으니 ㅎㅎ

손님이 많아서 신경을 제대로 안 써주시더군

그래서 좀 탔다;;; ㅋㅋㅋ

뭐 그래도 적당히 간섭해서 많이 타지는 않았고

꼬득꼬득 막창도 맛있지

음,, 쌈장은 별로다 ㅋ

그냥 먹는 것이 가장 맛있었던

망원동 맛집 한강껍데기의 소막창

마무리는 밥과 함께 ㅎㅎ

늘 말하지만 단백질 + 탄수화물의 조합은 좋으니까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단골집으로 나오는 껍데기집에서

껍데기와 함께 목살, 소막창을 먹어보았다.

뭐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나 고깃집이야!!

그러니 술 마시라고 종용하는 분위기의

망원동 맛집 한강껍데기

02-6083-3733

서울 마포구 망원로 48-1, 망원동 416-33

평일 17:30 - 02:00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휴무